[경기eTV뉴스] 수원시 영통3동(동장 정철호)은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소장 박래용)은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영통3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성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받은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대상자 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생활실태와 안부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 감사드린다. 관내 저소득 이웃에 기탁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포용적인 복지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영통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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