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의왕시는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회(회장 박현준, 한진자동차정비 대표)가 지난 2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 속에도 자동차 정비를 통해서 한 푼 두 푼 모은 79개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의왕시에 전달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회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정직한 차량 서비스를 통해서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 될 것”이라며 2020년 새해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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