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위해 희망성금 1천만 원 기부

[경기eTV뉴스] 1월 16일(목),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 2020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기부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 2020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기부

이번 기부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디자인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둔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최종복 대표와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나누고자 이뤄졌다. 특히, 지난 2018년 나눔으로 시작된 최종복 ㈜지더블유캐드코리아 대표와 적십자의 인연으로 이번에도 적십자에 기부하게 됐다.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기부한 1천만 원은 서울시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저희 회사는 여러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MOU를 맺고, 재능기부의 형태로 CAD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능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 전반에 조금 더 폭넓게 기여하기 위해 적십자에 기부를 결정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행복한 우리 사회를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 날 적십자 서울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누적 기부금액 1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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