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역동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

[경기eTV뉴스] 파주시의회는 31일 의회 회의실에서 201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후 지역의 선행시민 28명에 대한 표창수여,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배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시의원 모두 힘을 모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내년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보다 15일이 늘어난 총 97일간의 2020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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