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금)부터 31일까지, 하남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
목공예, 생활공예, 자개, 플라워아트 등 다양한 작품 전시

[경기eTV뉴스] ‘2019년 하남공예 예술대전’이 오는 20 오후 2시 하남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하남공예명인협회(회장 윤재선)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각, 플라워아트, 옻칠, 자개, 조화, 생활공예 작품 등 하남시 공예명인 12인의 50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윤재선 회장은“11번째 이어지는 협회전은 하남시 공예명인들이 1년동안 혼신과 열정으로 만든 작품으로 시민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남공예명인협회의 윤재선(목조각), 유상희(옻칠), 주윤경(플라워아트), 임건영(복조리), 정유채(생활공예), 서진태(목부조), 주정율(조화), 서영복(조화) , 임현범(목조각), 김종한(표구) 이병순(대나무), 손인규(자개) 12인 작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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