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경기eTV뉴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에코시티 자산관리 안재천 대표가 지난 5일 팔달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팔달구 관내에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자산관리 안재천 대표는 2017년에는 영통구, 2018년에는 수원시 펜싱협회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정말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나눔 복지 동참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선순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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