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음경택의원은 지난 12월 4일(수요일) 경기도의회 대강당에서 거행된 제4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1회 경기의정대상 예산절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기초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일보 제정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해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한 지방의회 의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음의원은 지난 1년간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으로서,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으로 활발하고 날카로운 의정활동을 통해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한 시정의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양시 4차산업 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 등 12건의 조례 재·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행정혁신을 통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경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시민들과 기쁨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부지런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평소 채찍과 성원을 함께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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