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처인구 백암면 장평경로당에서 9월부터 3개월간 운동·도자기·미술 등 평생학습 강좌를 수료한 52명의 어르신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장평경로당 어르신을 포함한 관내 21곳 경로당 350명의 어르신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백 시장은 “열심히 배우신 어르신들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강좌는 시가 양성한 50~60대 파견지도자 37명이 맡았다. 이들은 지난 8월 단국대 5060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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