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20일 W웨딩홀에서 평택시사신문이 주최한 ‘제4회 평택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8대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제6~8대 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관대표 등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을 반영하여 다수의 조례를 공동 발의하여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집행부 공무원들과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방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권영화 의장은 “50만 평택시민을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정에 반영해 평택시민의 행복과 평택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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