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9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화봉)에서 11월 중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달 민원상담 내용은 2건으로 국도공사로 인해 낮아진 궁평교차로 교량 확장 재설치 요청과 청산산업단지 내 고형연료 폐기물 소각 발전소 허가 관련으로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 사항을 들으며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이 군청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 편익을 제공하고 있어서 기존 행정서비스 인식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12월 ‘찾아가는 군수실’은 백학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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