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화성시 장안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2년째인 삼성전자(주) LSI가 11월 8일 봉사활동과 함께 에어컨 1대를 기증했다.

화성시 장안면 장안5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장안면 주민, 삼성전자(주) LSI 임직원 65명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봉사 및 기증은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주관으로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에어컨 1대 기증과 사과수확 일손 돕기, 수확한 농산물 구매 등 나눔실천이 이어졌다.

이학수 장안면장은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보내주신 삼성전자(주) LSI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나눔문화가 보다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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