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중학교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방문

[경기eTV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순)은 28일 대광중학교를 방문하여 부지와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경기교육정책 추진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대광중학교는 2020년 3월 대광초등학교 부지로 이전 설치하여 통합학교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날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물의 상태, 건물 안전등급, 자연경관 등을 고려했을 때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대광중학교 시설과 주변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공간을 조성해 간다면 훌륭한 교육환경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 “대광중학교의 높은 가치가 빛을 받아 경기 혁신교육을 실현하는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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