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연천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양돈 농가 보상·지원 건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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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연천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양돈 농가 보상·지원 건의서 전달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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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연천군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양돈 농가 보상·지원 건의서 전달

[경기eTV뉴스] 김포시의회가 16일 파주시의회, 연천군의회, 3개 시·군 한돈협회장, 축협조합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의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현실적인 보상 및 지원 요청을 위해 관계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를 찾아 건의문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보상가격 현실화 ▲재입식 보장과 생계비 지원 ▲살처분비용 전액 국비지원 ▲양돈농가에 대한 금융지원 등 피해 양돈동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대책 등이 건의문에 담겼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지난 14일 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종혁 부의장은 “정부에서 현실에 입각한 보상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해 살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의 생활안정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임종춘 김포시 한돈협회 회장은 “돼지열병 발생 직후 돼지고기 수요 급감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한 점을 고려해 수매 시 현실에 입각해 처리 바란다”고 밝혔다.

임한호 김포시 축협조합장은 “보상 가격 기준을 돼지열병 발생 전후 3~4일 평균가격으로 산정해주고, 생활안정자금 지원도 재입식 기간을 감안해 1년 이상으로 지원, 돼지열병의 조기 종식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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