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국내최초, 세계 5번째 무인 중(신분당선)·경전철(용인에버라인) 동시 운영회사인 네오트랜스 주식회사는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대한 토목학회 2019 Civil Expo’에 참가한다.

이번 Cilvil Expo 는 네오트랜스를 비롯한 70여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며, 토목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건설 정책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통 이후 무사고·무재해 달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로 평가받는 네오트랜스는 전시장 내 발표장 전면에 위치한 전시 홍보부스(E-4)를 설치·운영하며, 국내외 주요 철도 및 건설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도운영 ▲건설 및 유지관리 ▲PM/SE ▲자산개발사업 ▲기술연구개발(R&D) 등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신규 사업추진을 위한 영업 활동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국내 사업으로 신분당선, 용인에버라인 운영 외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PM/SE 및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 시설사업 SE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 4, 6호선 기술자문, 베트남 하노이 도시철도 8호선 예비타당선 조사 등을 추진 중이다.

네오트랜스(주) 오병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철도 박람회 참가를 통해 특화된 기술력 및 운영능력을 소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 수주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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