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동안구 비산동 학운습지 및 비산습지 복원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 등을 청취했다.

습지 복원 정비 사업은 노후 습지를 복원하여 생태환경 교육 및 시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비산습지, 학운습지, 동안습지 등 총 3개 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사업관계자들에게 “안양시의 생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면서 “곧 있을 장마에 대비하여 현장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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