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중인 17일 성결대학교 XR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성결대학교 XR센터는 작년 11월 23일 한국대학 내에 최초로 개설된 센터로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의 복합 산실로 e-스포츠 체험관과 20석 규모의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엡손이 제공하는 3개월 과정의 XR 전문가 양성과 마스터스 교육과정, 6개월 과정의 XR 스타터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성결대학교 XR센터가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들의 교육과 더불어 안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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