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로명 부여 방안’ 제48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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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로명 부여 방안’ 제48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에서 논의
  • 김유찬 기자
  • 승인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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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로명 부여 방안’ 제48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에서 논의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도로명 부여 방안’ 제48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에서 논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재 고산동과 산곡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공공주택지구와 복합문화융합단지에 신설되는 40여 개의 도로에 새롭게 부여할 도로명을 주제로 한 제48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향토문화연구소장, 송산1동 통장, 고령신씨문충공파종회장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적 특성과 지명, 풍습 등을 살려 의정부를 알릴 수 있어야 한다”라는 의견과 “한 번의 결정으로 100년 이상 사용하는 만큼 과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도로명으로 하여야 한다”는 의견, 그리고 “인근에 한글 창제에 기여한 신숙주의 묘가 있어 그분의 시호를 도로명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그동안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서 국민들이 불편하게 느낀 점인 긴 도로명이나 도로명에 숫자를 사용해 기억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있어, 이번에 부여될 도로명은 되도록 짧게 하고 그 지역의 지명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화로 인해 잊힐 수 있는 지명을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부여될 도로명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14일 이상 공고한 후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중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도로명을 미리 부여하는 이유는 이르면 내년 초에 준공되는 아파트 등 건물에 대한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상진 도시주택국장은 “도로명은 의정부와 그 지역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인근 시·군과 중복되는 도로명을 피해 부여하여 시민들의 혼동이 없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그 지역 현지 주민들의 조언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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