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75만여개의 폐휴대폰을 김문수 경기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등 참석자들이 폐휴대폰 모으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이 폐휴대폰은 경기도가 환경보호와 불우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가정이나 직장에서 보관중인 휴대폰을 수거하는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실시해 모은 핸드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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