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수원 전국 요리경연대회가 화성행궁 음식문화축제장에서 열리고 있다.
화성문화제 개막일인 5일 음식점부 전시 경연에 이어 6일엔 일반부 경연으로 조리학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자웅을 가렸다. 7일은 전문가부와 학생부의 경연이 열린다.
대회는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의 주관으로 참가 팀 중 110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수원시장상(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수원시지부장상 등 부상과 트로피(부문별 대상), 메달을 수여한다.
또한 요리경연대회 본선진출팀 전원에게는 참가인증서가 교부된다.
심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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