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의 꿈이 펼쳐지는 시간, 수원화성문화제가 월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나흘간 '華城,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수원시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개혁사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연무대광장(창룡문), 화성행궁 광장, 수원천 등 수원화성 및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심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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