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는 매월 1일 생일을 맞은 직원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모두 함께 따뜻한 생일 만들기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1일에는 8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 24명을 초청하여 함께 생일 케이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인문학 도시, 장안구’ 명성에 걸맞게 생일 선물로 희망 도서를 구청장이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고 동료와 서로에게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하여 직원간의 화합하는 근무환경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3월부터 해오고 있다.

라 구청장은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민이 감동하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늘 밝은 모습의 미소로 근무해줘서 고맙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처럼 늘 즐겁게 일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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