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4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용인봄꽃축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행사를 시작했다.
4일 오후 2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 인사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제6회 용인봄꽃축제는 ‘맘(Mom)좋은 행복나눔, 용인 봄꽃이랑 놀자!’를 주제로 가족과 세대가 함께 ‘봄꽃 5감 만족 콘텐츠’로 어울릴 수 있고, ‘용인=즐거움’ 이미지 부각으로 용인시 재방문의 발판이 되는 수도권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8일 까지 펼쳐진다.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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