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우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학)가 11일 미사1동에 소재한‘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정기연)’에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기관이 15개소가 되었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정기연)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11개월 동안 총 110박스의 라면을 후원한바 있으며, 매월 라면 10박스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함께하는 교회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하는 미사강변도시 만들기 ‘미사2동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언제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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