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은 6월 1일 오후 5시에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오산시민과 함께 하는 ‘제5회 통하는 공감음악회’를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감 음악회는 남촌동행정복지센터 문화강좌 수강생과 오산통기타연합회 회원 및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댄스팀 등의 재능기부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 이천우 위원장은 “이번 공감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초여름 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통기타, 우쿨렐레의 아름다운 음악선율과 스포츠댄스, 장구난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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