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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를 반영하라!!”
승인 2019.05.28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파주시는 26일 성명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를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6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턴키 심사를 통해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이 선정됐다는 심사결과에 대해 46만 파주시민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다며,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서북부 균형발전에 제 역할을 할 수 없어 쓸모없는 도로로 전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자유로IC를 반영하라!!”

지난 26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2공구 턴키 심사를 통해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현대건설이 선정됐다는 심사결과에 대해 46만 파주시민은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자유로IC가 설치되지 않으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서북부 균형발전에 제 역할을 할 수 없어 쓸모없는 도로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46만 파주시민은 한국도로공사가 2공구 턴키 발주시 자유로IC 설치 방안을 기술제안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여 한강통과 방식이 교량에서 하저터널로 변경되는 것까지 감내하였으나 자유로IC 계획이 없는 결과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는 파주시민을 우롱하고 10여년을 기다려온 파주시민의 희망을 꺾는 것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유로IC를 반영할 수 있고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업비를 이유로 백년대계인 고속도로를 근시안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기본설계시 하저터널과 연결되는 자유로IC를 파주시와 협의한바 있고, 이번 턴키 입찰 과정에서 자유로IC를 제안한 업체도 있어 기술적으로 자유로IC를 설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유로IC를 반영하지 않으면 전국에서 통행량이 제일 많은 자유로 이용 차량이 약11㎞를 우회하게 되어 막대한 물류비용과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5만 문산 시민은 불필요한 통행료를 부담하게 된다. 또한 운정신도시 주민은 교통환경이 더 열악하게 되어 3기 신도시 발표에 이은 날벼락에 행정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게 될 것이다.

국가사업은 주인인 국민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 수차례에 걸친 파주시민 청원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유로IC는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서북부 지역의 희망이므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자유로IC를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5월 28일

파 주 시 장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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