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녹아드는 사랑스러운 멜로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누림아트홀의 시리즈 공연 ‘11시 콘서트’가 6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메인 아티스트로 진행하는 11시 콘서트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은 무대 위에 마련된 소규모 객석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 마주 앉아 호흡하고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후에 공연장에 마련된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월의 게스트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강한 중독성의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고막남친’이라는 애칭답게 속삭이듯 달콤한 노래를 부르는 최낙타는 데뷔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방송을 통해 꾸준히 활동 범위를 확장해가고 있다.

윤덕원과 최낙타가 함께 꾸미는 ‘11시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5월 24일(금)이며, 6월 2일까지 조기예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아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전화(1899-3254)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