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연천구석기축제가 5월 3일 개막됐다.

오는 6일까지 30만년 전 한반도의 최초 인류가 살던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세계 10개국의 선사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너도나도 전곡리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바비큐, 구석기활쏘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월 3일 오후 18시 개막식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개그맨 윤택과 함께하는 EDM 축하파티, 개막축하 불꽃공연 등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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