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이천시 대월면위원회(위원장 이향훈)에서는 26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사동리 농지에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쌀 나눔 모내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한 행사로 이날 대월면 사동리 3,645㎡면적의 농지에 사랑의 모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모는 올해 가을 1,000kg의 올벼를 수확해 4kg 단위로 포장한 후 관내 불우이웃 2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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