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보건소-삼성서울병원,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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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구보건소-삼성서울병원,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사업’ 협약
  • 권애리 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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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24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Ko-CHENS)’ 연구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사업은 2015~2019년 임신한 여성을 모집해 태아가 청소년으로 성장할 때까지 환경오염물질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장기적으로 추적·관찰하는 연구다. ‘출생코호트’는 특정 년도·기간에 출생한 집단을 말한다.

환경오염물질이 성장발달, 신경인지발달(ADHD),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질환, 사회성·정서발달 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다. 2015년 시작된 연구는 2036년까지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연구 조사를 주관하고, 업무 인력과 임신부 모집 등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보건소는 12월까지 ‘대규모 코호트’에 참여할 임신부를 모집한다. 대규모 코호트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출생아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신부가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동의서를 작성한 후 혈액·소변 검사를 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협약식에는 김혜경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사업으로 환경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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