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태교통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사무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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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태교통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사무국 설립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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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국제기구인 ICLEI, UN-HABITAT(유엔인간정주계획)와 함께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생태교통 시범사업(EcoMobility Festival)’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한 생태교통 수원사무국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5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강장봉 수원시의회장, 시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생태교통 기획운영위원회 위원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교통 수원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청 별관 7층에 위치한 사무국은 ▶ 생태교통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지원 ▶ 생태교통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모색 및 추진 ▶ 주민협력체계 구축 ▶ 행사 준비 및 운영과 재원조달 ▶ 생태교통 시범사업 본 행사, 부대행사, 체험행사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염 시장은 “생태교통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이 지구촌에서 최초로 세계 도시에 생태교통 실천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인식시켜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 확산의 계기를 제공해 지구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시민의 녹색실천과 더불어 환경수도 수원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수원사무국이 본 사업의 구심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연희 생태교통 사무국장은 “생태교통 시범사업을 수원시민과 더불어 즐겁게 추진해 환경수도 수원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국제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교통 시범사업은 석유 고갈시대를 대비해 차 없는 친환경도시를 재현해 전 세계에 생태교통이 가능성하다는 것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시범지역 내 가정에 승용차를 제외한 최적의 이동수단을 제공해 4주 동안 생태교통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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