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4.20 토 21:41
> 뉴스 > 사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 출정
13일 출정식, 6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탐방 진행
승인 2019.04.13 권애리 기자 ku51141@naver.com

전국 곳곳 3.1운동·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13일 첫걸음을 뗐다.

   
▲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출정식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1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출정식을 한 후 수원지역 3.1운동이 시작된 방화수류정, 화성 발안장터,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 수원·화성시 3.1운동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은 6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2차는 탐방에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결성한 ‘청소년 역지사지 서포터즈’에서 모집한 66명(각 33명)이 참여한다.

3~5회 탐방단 참가 청소년(14~18세)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공개모집한다. 탐방단 인원 33명은 1919년 3.1운동 때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 33인을 상징한다.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은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안성·천안(2회), 김포·강화(3회), 강릉·삼척(4회), 군산(5회)의 3․1운동·항일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은 항일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돌과 흙을 수집한다.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탐방단이 모은 돌과 흙을 수원 올림픽공원에 설치될 ‘수원시 3․1항일독립운동 상징물’을 건립할 때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3·1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우리들의 청소년들에게 이어져 소중한 유산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면서 “3·1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수원시 청소년 대한독립 탐방단이 전국으로 퍼뜨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00년 전 수원은 그 어느 곳보다 독립 의지를 뜨겁게 불태웠던 3·1운동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수원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 저녁 천도교·기독교계 종교인 청년·학생, 그리고 상인 등이 중심이 돼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아래에서 수백 명이 만세를 부르며 시작됐다.

4월 중순까지 지속된 수원의 3·1운동은 종교계부터 교사·학생·소작농·상인·노동자, 기생까지 전 계층이 참여한 만세운동이었다.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기폭제의 역할을 했다. 특히 수원의 독립운동은 청년·학생들이 주축이 됐다.

권애리 기자  ku51141@naver.com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발행소: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65번길 63   영상제작국 :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47번길 21
경기동부취재본부:용인시 기흥구 상갈로23번길 12-1   경기북부취재본부:의정부시 태평로10번길 17
전화:031)242-6972 등록번호:경기아 00171 / 등록일 2008년 10월 23일 / 발행인 편집인 권오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오재빈
게재된 컨텐츠는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08 경기eTV뉴스. All rights reserved. kge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