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예스파크에서 ‘일상의 예술도자기, 낭만을 품다’를 주제로 프리마케팅(Free marketing)축제로 변모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의 전통 도자예술로 시작해 여러 공예산업으로 화려하게 꽃피우게 된 이천시 신둔면에 조성된 공예인 예스파크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천의 새로운핫 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

이천도자기를 소개하고 판매로 이루어질 수 있는 행사의 장으로 관람객의 요구에 따라 ▲판매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으로 나눠 펼쳐질 예정이다.

판매마당에서는 스트릿 도자마켓으로 회랑거리를 따라 늘어선 도자마켓을 구성해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공방의 수제도자기를 볼 수 있다.

체험마당은 장작가마 불지피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 여러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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