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 일반행정(장애인), 전산, 전시, 전시‧컨벤션 분야별 선발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편견 없는 실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7급), 장애인(7급), 전산(6급), 전시(6급), 전시‧컨벤션(5급) 분야로, 총 9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령, 학력, 전공에 제한이 없는 열린 공개채용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신입 및 경력직원을 선발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 배려 및 장애인 고용개선을 위해 장애인은 별도로 인원을 할당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22일(금)부터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원서 접수기간은 2019년 3월 28일(목)부터 4월 4일(목)까지이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전시분야 등의 경력 채용을 통해 전시 사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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