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4월 18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80대 노인을 속여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씨(23세, 남, 중국교포)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피의자는 지난 4월 15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여 노인을 상대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라”며 속인 뒤 냉장고에 보관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15일 한적한 농촌 폐공장에서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B모(39세)씨와 투자자 2명, 영업부장 2명 등 5명을 게임산업 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16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 B씨 등은 2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용인 처인구의 조립식 창고건물을 임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거부 판정을 받은 불법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2009년 8월~2015년 7월까지 5년간 상가건물주 행세를 하며 세입자들로부터 43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피의자 A씨(35세)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말경 피해자가 올린 투자전문가를 찾는다는 인터넷 게시 글을 보고 자신이 마치 상가 경매투자 분야의 전문가라며 접근, 피해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비밀 제조장을 차려놓고 제조된 정제를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 ‘VIAGRA’, ‘CIALIS’ 등의 상표와 설명서를 부착하여 포장하고, 옥수수 전분가루와 의문의 의약품 가루를 섞어 캡슐에 담아 포장하여 ‘ADRENIN’이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심야 시간에 무려 6시간 동안 난폭운전을 하면서 2회에 걸쳐 주유를 하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이모(43세)씨를 구속하였다. 이모씨는 자신의 차량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개조(튜닝)하여 운전을 하였으며, 2년 전부터는 난폭운전을 하면서 모바일을 이용해 직접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조사 이후에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이영상)는 4월 12일 03:39경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아파트 복도에서 약 7개월 전부터 함께 동거해온 동생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과도(20cm)로 피해자 김모(48 남, 무직, 피의자 친동생)씨의 가슴 부위를 2회 찔러 살해한 피의자 김모(52,여)씨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8일, ‘13. 2월부터 ’16. 3월말까지 인터넷 채팅사이트, 채팅 어플에 여성사진을 게시하여 ‘조건만남을 하자’ 고 속여 3년 2개월간 피해자 이 某씨 등 310여명으로부터 1억 6천여만원 상당의 금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피의자 A某씨(남, 34세)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국제범죄수사대는 ’13. 2월∼’15년 6월 정보지 광고를 통해 법인대표 명의자들을 모집하여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법인명의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만들어 해외에 팔아넘긴 일당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서 유령법인 123개를 설립하고, 법인명의 대포폰 394대, 대포통장 93개를

용인동부경찰서(경찰서장 이왕민)는 지난 2일 대기업에 근무하는 남편의 우리사주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여 주겠다. 경매물건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주변 지인들을 속여 피해자 B씨(45 여)등 18명으로부터 38억원을 가로챈 사기 피의자 A씨(45 여)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편이 대기업에 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은 SNS 등을 통해 의뢰자를 모집하고, 의뢰받은 도박사이트 등에 대하여 디도스 공격을 대행한 피의자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 A씨(21・남) 등은 ’16. 3. 1. 18:25경 한 도박사이트를 공격하여 다운시키는 등 ’15년 12월∼’16년 3월까지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사이버 치안체감 향상’을 위해 인터넷 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중고물품 카페에 허위 판매로 피해자 177명으로부터 1,85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A군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군은 가출한 이후 생활비와 유흥비를 벌기 위해 손쉬운 방법인 인터넷거래 사기를 시도하였고,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경기도 화성․평택일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망인･신용불량자･고령자 약사 명의로 약국을 개설, 전문의약품 등을 불법 조제․판매하여, 12년 3월부터 16년 2월까지 4년간 약 29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면허대여 약국 9개소 실업주 9명을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이중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는, 9일,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6. 3월 초까지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바이크튜닝매니아 등에 휴대폰, 신발 등 각종 중고 생활용품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 이에 속은 피해자 이 某씨 등 118명으로부터 약 37,504,500원 상당의 금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피의자 A某씨(남,21세), B某씨(남,21세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국제범죄수사대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치안약자’인 치매 노인에게 접근하여 위장 결혼한 뒤 법률상 혼인상태를 이용, 약 8개월 사이에 판단능력이 흐려진 노인을 데리고 다니며 부동산 등을 처분하는 방법으로 평생 모은 90억 상당의 전 재산을 빼돌린 위장결혼 사기단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범죄에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면서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월 29일, 피해자를 직접 만나 피해금을 편취하는 수법 등으로 6억 1천여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국내 총책 A(45 남)씨, 돈을 인출하는 역할을 한 인출책 B(41 남)씨, 인출책에게 대포카드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 전달책 C(41 남)씨 등 3명을 구속

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월 27일 수도권 소재 학교 매점에 침입하여 16회에 걸쳐 현금 3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B씨(50세,남)를 검거하였다. 지난 2월 7일 용인 처인구 소재 고등학교 매점 창문을 깨트리고 침입,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62만원을 절취하는 등 서울, 경기, 강원지역 소재 학교 매점만을 상대로 드라이버, 쇠톱, 유리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5일 전원주택에 침입하여 절도행위가 발각되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시속 200km로 달아나는 범인 A씨(36세, 남)를 신속한 순찰차 긴급배치 및 총력대응으로 범행 후 23분만에 검거하였다. 출소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A씨는 지난 15일 14:44경 처인구 남사면의 한 전원주택에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하기 위해 집 안을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태국 여성들을 관광목적으로 위장 입국시킨 뒤 수도권 및 충청 일원의 업소에 성매매 여성으로 알선 성매매에 종사시킨 브로커, 마사지 업주 및 태국여성 등을 입건하였다. ※ 총 58명 중 브로커 10명(5명 구속), 마사지 업주 36명, 태국여성 12명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정모(29)씨 등 10명(5명 구속)은 수년

2.월 13일 21:40경 “아들 미안하다 엄마가 되어가지고 이거밖에 안돼서…아들 정말 미안하다. 동생들 잘 돌봐라”라는 카톡을 아들에게 보내왔다는 112신고를 접했다. 출동지령을 받은 안성경찰서 원곡파출소(소장 고영종) 유승현 경위와 최정수 경사는 휴대폰 위치 주변으로 신속 출동하여 양성면 산장휴게소 부근 공터에 세워진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13∼1. 30일 검거까지 용인·수원 및 인천 송도 신도시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며 심야시간대 아파트 배관을 타고 올라가 잠기지 않은 다용도실 창문으로 침입, 총 23회에 걸쳐 귀금속 등 7,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장모(35 남)씨를 검거·구속하고, 여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