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해 파격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프렌치 오리지널 버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오는 6월 10일~1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3년 만에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무대로 선보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 초연부터 현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31일까지 ‘정조,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 속 상차림을 맞이하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정조대왕의 화성 8일간의 능행차가 기록되어 있는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를 토대로 궁중음식 상차림을 선보
뮤지컬 ‘파리넬리’가 관객들의 염원에 힘입어 초연 1년 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시대와 운명에 의해 거세당해야만 했던 카스트라토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신선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바로크시대를 그대로 옮긴 무대와 음악, 기존 배우들의 참여와 막강한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로 최상의
수원시는 제69회 수원포럼에 최현우 마술사를 초빙했다.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인 최현우 강사는 기존의 토크형식의 강연에서 강연 중간중간 카드예언마술 등 청중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소통형 공연형식의 강연을
‘용인시 발전상 한눈에 본다.’ 용인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사진전을 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7일~18일까지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의 용인&용인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사람의 마을’, ‘기억의 창’, &lsquo
■전시명 : 꿈꾸는 선(線)_박철(대인스님) 수묵화 개인전 ■전시일자: 2016년 1월23일~2월6일 ■전시장소: 임 아트갤러리 대일 스님의 수묵화 개인전으로 주제는 ‘꿈꾸는 선(線)’이 열린다. 수행의 하나로 5년 여간 독학으로 준비한 작품25점으로 작품들은 ‘선’이 강조됐다. 꿈속에 나타나는, 때론 흐릿하기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8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후쿠이시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 교육위원회와 협력해 양도시 학생들이 창의력과 예술적인 감성을 키우고, 문화교류를 통해 양도시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화성박물관 1층 어린이 체험실에서 후쿠이시
(재)용인문화재단 첫 성인 연극 ‘처우’가 가을과 함께 슬프게 내리는 비를 몰고 올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5시 마루홀에서 공연될 연극 ‘처우(凄雨)’는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반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김유정의 소설 ‘소나기’에 이상의 ‘날
우표를 통해 한국철도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의 기차’ 우표전시회가 경기도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에서 8일간 열린다.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이춘호)은 오늘 오전 11시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우표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세계최초의 기차우표와 우리나라최초의 기차 우표 “진품&rd
일시 ; 2015, 8, 21, 금 - 9, 3, 목 장소 ; 예술공간봄 1전시실 작가노트 엄마가 되기 훨씬 전에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꼭 엄마가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일 큰어울마당(용인시 여성회관 내)에서 ‘류재준 Sonatas' 공연을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류재준의 ‘소나타’를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무대에서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총 3곡이 연주된다. “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대표 최종현)는 2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 수원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제1회 서예교실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5개월간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예강좌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꾸며졌다. 서예강좌는 2015년 수원시장애인복지기금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미니콘서트’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월부터 용인 거리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온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처음으로 용인조정경기장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 감동을 선사하
일시 ; 2015, 5, 22, 금 - 6, 4, 목 장소 ; 예술공간 봄 2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2015, 5, 31, 일, 오후 6시 기획의도 나혜석생가터 문화예술제는 나혜석 생가터가 있는 행궁동의 주민들이 선각자 나혜석 선생을 기리며 행궁동을 역사문화예술마을로 만들기 위하여 지역의 작가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마을 축제입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앙상블이 함께하는 ‘알록달록 프로젝트Ⅱ_카니발 오브 뮤직(The Carnival of Music)’이 화성아트홀을 찾는다. 알록달록 프로젝트 ‘카니발 오브 뮤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14곡 전곡을 지휘
조선시대 말기부터 근대 화단까지의 걸출한 작가들의 작품전이 열린다. 이당 김은호의 오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내 디마아트갤러리에서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사제, 붓으로 말하다 展’을 열고 그 의미를 조명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미술학교인 서화미술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던 소림 조석진, 심전 안중식의 작품 외에 구한말 어진화
용인누리스타봉사단 단원들의 ‘제1회 전통공예작품전시회’가 용인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용인누리스타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으로 한지공예, 목공예, 골판지공예, 포크아트, 유화, 한시 등 30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정우진)은 지역 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20
한국 전통무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7회 한국춤제전’이 한국 춤 제전위원회 주최로 오는 4월 22일(수)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춤제전은 지난 2005년 첫 공연을 올린 이래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 초기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춤 공연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잊혀가는 전승 춤을 재현하는 무대로
4일 수원화성 행궁광장 일대에서 진행한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이 봄철을 맞아 화성행궁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화려한 조선왕실의 능행차(연무대~화성행궁)와 늠름한 장용영 군사들의 수위의식은 물론 공군 의장대 제식, 태권도 퍼포먼스
완연했던 봄 향기가 잠시 주춤하고 또다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율천동 밤밭갤러리에는 3월의 작가 박봉순 작품전이 생동감 넘쳐나는 봄 내음을 물씬 풍겨내고 있다. 율천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오메기의 봄날, 녹음이 짙게 내린 선운사의 계곡, 코스모스가 곱게 피어있는 시골길, 잔설이 남아있는 호젓한 시골 마을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