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에 기술을 지원하는 ‘e-safe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을 통해 547개소에 기술지원을 완료했다.14일 경기도에 따르면 ‘e-safe 경기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은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영세사업장 547개소에 지원분야별로 768건(악취 302건, 대기 273건, 수
경기도는 11일 미래지향형 경제모델 ‘공유시장경제’의 추진 방향을 담은 ‘공유시장경제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 비전을 도민과 공유했다.이날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실시된 비전선포식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유기업·단체, 공동체 활동가 등 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공동체 한마당
경기도가 2018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9조 6,703억원보다 2조 4,294억원이 증가한 22조 997억원을 편성했다.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6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 예산안을 이날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경기도 본 예산안이 20조를 넘은 건 이번이 도 역사상 처음이다. 도는 지난 2015년 2회 추경에 21조 3,4
경기도 소속 기간제근로자 등 비정규직 306명이 2018년 1월(예산반영 시점)부로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경기도는 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17년 경기도 무기계약근로자 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도는 지난 8월 14일부터 비정규
경기도가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과 구직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동시에 마련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후 3시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과 청년일자리 지원 통합 행사’에 참석해 2017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격려했다.이번
경기도가 유망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2017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35개 과제를 선정, 총 46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9일 오후 1시 30분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내 광역버스(G버스) 2,400여대를 대상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 수원 영통차고지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현장장착 행사’에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신호탄을 당기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채비를 마
경기도는 5일 성남시 소재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성남시, 의료기관과 합동으로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매년 중앙에서 주도한 것과 달리 이번 훈련은 도와 시군에서 직접 실시했으며, 감염병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훈련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사후 계획으로 훈련 영상을 공개하여 토론회를 갖고 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이날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법제처와 함께 성남시 등 11개 시·군 규제개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치법규 규제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법제처가 지자체 조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규제사례를 정리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테마로 ‘찾아가는 자치법규 협업센터&rsquo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행복마당에서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재로 경기도체육회, 경기관광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지원 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평창과 인접한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4개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합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350여 명을 투입해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단속대상 509개소는 특사경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대형음식점, 취약계층 이용 집단급식
경기도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학·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을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야에 도전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대학(원)생, 재직자, 특성화고교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 지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경기도는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7개 사업을 선정,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7개 중점사업은 ▲도내 출신 참가선수 지원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추천 및 운영 ▲올림픽/패럴림픽 단체입장권 구매 및 서포터즈 운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도내 30개 시군에서 진행 중인 373개 아파트 공사의 공정률을 조사하고 이 가운데 부진 정도가 심한 25개 현장은 해당 시군에서 특별 관리한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373개 현장 가운데 241개 현장(65%)이 정상 추진되고 있었으며 나머지 132개 현장이 계획공정률과 실제공정률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이달 28일부터 본격 지급된다.경기도는 10일 ‘2017년도 제1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3,240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후 6시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 공개했다.도는 앞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오디션 심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계약심사를 통해 54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절감액 472억 원 대비 72억 원 늘어난 규모다.계약심사는 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공법적용·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사전에
경기도가 돈이 없어 세금을 내지 못한다면서도 해외를 드나드는 고액체납자들의 출국 금지를 추진한다.경기도는 지방세 5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 우려가 있는 체납자에 대해 7월 중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도는 지난 5월 고액체납자 4,932명을 대상으로 유효여권 소지여부를 외교부에 조회한 결과 2,604명이 여권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함께 27일과 28일 각각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시에서 경기 마이스(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베트남 마이스 시장 공략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로드쇼에는 호찌민과 다낭 지역의 현지 마이스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 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경기도 대표단은 안산시와 수원시, 쁘띠프랑스, 대명리조트, 허브아일랜드,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4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주) 컨소시엄을 선정, 12월 착공에 들어간다.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은 2,209세대로 다산지금A5가 2,078호, 하남덕풍이 131호다. 다산지금A5 지구는 도가 추진하는 따복하우스 중 최대 규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3D교차 레이저 방식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 Pavement Management System) 조사차량을 도입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3시 남양주시 국지도 98호선(내각~오남)에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형목 도 도로관리과장을 비롯한 조사차량 제작사, 조사운영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MS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