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산업재해 근로자 69명으로부터 높은 장해등급 및 요양 승인을 받아 주겠다는 빌미로 18여억원을 수수한 브로커 김某씨(00세) 등 4명을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검거, 2명을 구속하고, 장해등급 승인 대가로 브로커 김 某씨로부터 뇌물로 3억여원을 받은 근로복지공단 간부 3명(지사장2, 차장1)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14. 6. 25경 화성시 팔탄면 소재 공장 휴게실에서 자신과 같은 몽골 국적의 피해자가 텃세를 부리며 무시했다는 이유로 복부 등 9곳을 칼로 찔러 살해하려고 하였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화성서부 형사과 강력3팀 당직 근무 중 외국인 근로자가 칼에 찔렸다는 112신고 접수하고 현장 출동하여 CCTV분석 및 공장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고철업자들과 짜고 공급받은 고철의 무게를 부풀려 대금을 지급하여 주고, 부풀린 금액을 차명계좌로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총 118회 걸쳐 3억 7,100만원을 편취한 A회사 영업과장 등 3명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검거하고, 그중 주범 이某씨(32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주범 이 某씨는 2010년 4월부터 A회사 영업과장으로 근무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6월 23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인삼밭에서 재배중인 3~4년차, 약 70뿌리 시가 50~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화성서부 관내에서 인삼 절도가 발생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피해자 상대 수사 및 피해 현장 주변 cctv 및 인삼 취급업소 등 탐문수사를 계속하였다. 또한 인삼밭 재배 사정을 잘 아는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12. 1∼13. 12. 까지 ○○텔레콤이라는 상호로 휴대폰 다단계 판매회사를 차린 후 통신사로부터 휴대폰단말기 보조금 2,300억원을 받았다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휴대폰 개통사업에 투자하면 월 8%(년96%)의 수익금과 원금을 보장해준다”고 속여 병원장, 은행원, 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국가가 지원하는 고용보험기금에서 사업주의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하면서, 교육시간을 조작하고 허위로 출석부를 작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12년 1월 ∼ ’13년 12월까지 10억 2천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정수급 받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가짜경유 제조․판매한 조직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제조, 운반, 판매책으로 임무를 분담하고, 식별제를 제거한 등유에 윤활유, 바이오디젤을 혼합한 가짜 경유를 정상 경유와 7:3비율로 혼합하여 약 600만ℓ(시가 100억원 상당)를 수도권일대 주유소에 유통시켰다. 경찰은 판매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석유 및 석유대체 연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2013년 8월 4일∼2014년 2월 22일까지 중국산 장어 119톤(44억원 상당)에 구입하여 중국산으로 표기된 비닐봉지를 제거하고 “00민물장어”상호가 인쇄된 비닐봉지에 넣어 국내산인 것처럼 위장, 포장갈이하는 방법으로 전국 8개 장어유통업체에 52억원 어치를 판매한 N수산 대표 김 모씨(46세, 남)를
용인서부경찰서는 ‘인터넷 도박 빚’ 변제와 도박 비를 마련 할 목적으로, 범행하기 쉬운 휴대폰 매장을 경찰․사설경비원들이 도착하기 전 순식간에 털기로 사전 공모. 이들은 범행 도구로 쇠망치, 마스크, 평소 입지 않았던 옷을 준비하고, 경찰 추적이 어려운 ‘대포 차’를 이용 사전 범행 장소를 물색 후 지난
양평서경찰서(서장 김창식) 곽성식 경사는 4월 13일 양평역 용산행 전철 승강장에서 장애인이 전철 선로에 떨어지자 바로 뛰어내려 안전하게 승강장으로 옮겨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양평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곽성식은 비번 날 가족과 함께 용산행 중앙선 전철을 승차하기 위해 승강장에서 대기하가 전철 선로에 추락한 장애인를 발견하고 즉시 선로로 뛰어내렸다. 안전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국제범죄수사대는 경기도 화성에서 태국인 전용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며 자동차 등록이 불가능한 불법 체류자 또는 단기 관광비자로 체류하는 태국인들 상대로 실체가 없는 유령법인 또는 수배자 등의 명의로 등록된 일명 대포차량 71대를 판매하여 유통한 2013년 某 타이어 회사 후원 카레이싱 대회 우승자 출신 태국인 산 모씨(34세,남)를
술을 마시다던 중 사소한 시비로 혼자 영업하는 여주인 살해 안산단원경찰서(총경 구장회)는 지난 4월 11일 17:49경 안산 단원구의 한 다방에서 업주인 피해자 이 모씨(62세, 여)와 맥주를 마시던 중 지갑이 없어졌다는 핑계로 시비한 끝에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하여 살해 한 후 도주한 피의자 배 모씨(42세, 남)를 CCTV 분석 및 현장주변 탐문수사를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필로폰 팝니다”라고 게시하여 불특정 다수인 상대로 필로폰을 판매한 이씨와 투약자 등 18명을 검거하여 그중 9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은 불구속하였으며, 투약의심자 20여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신 모씨는 인터넷 포털사이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본사와 서버는 해외에 두고, 국내에 홍보팀, 프로그램 개발·관리팀, 서버관리 및 Ddos 공격 대비팀, 자금관리팀, 자금세탁 등을 위한 법인 등 기업형 종합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을 갖추고 필리핀의 카지노 동영상을 생중계하는 수법 등으로 판돈 5,000억대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2개 조직 21명을 검거하여, &lsq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한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5시경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소방 설비가 고장 나면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고를 당햇다. 소방관계자는 소방설비가 불이 난 것으로 인식 오작동으로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를 내 뿜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에서는 3월 1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저수지에 들어가고 있다며, 전화를 끊은 자살기도자의 핸드폰 위치추적하여 물에 빠져 있던 자살기도자를 구했다. 전날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술을 마신상태에서 물에 빠져 죽겠다, 춥다는 등의 문자를 남편에게 알리며 자살을 암시한 신고를 접하고, 즉시 자살기도자의 핸드폰에 대한 위치를 추적하여,
안산단원경찰서장(총경 구장회)는 2014. 2. 7. 01:30경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앞 노상에서 발생한 조선족(박 某, 28, 남) 살해사건 피의자 2명을 2. 8. 10:35경 전북 익산에 있는 ○○모텔에서 검거하여 안산단원경찰서로 압송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고 모씨(24세, 남, 중국국적)와 만 모씨(25세, 여, 중국국적)는 범행장소 주변 CC
부천소사경찰서(총경 김영일)는 부천시와 도급계약을 맺고 생활폐기물 처리업무를 대행한 청소업체 ㈜OO 대표이사 S씨가 편법으로 시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도급비용을 부천시에 허위 청구하여 5억 1천만원 상당을 교부받은 것을 묵인·방조한 부천시 행정사무관 K씨 등 공무원 1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2009. 1.부터 2012. 12.까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제설용 소금 품질 규격에 미달하고 토사 및 화학부산물이 혼합돼 있는 低價 불량 소금을 인도, 중국, 파키스탄에서 수입 후 외관 검사를 거치지 않거나, 별도 선별 채취한 샘플로 시험성적서를 발급 받아 피해 기관에게 제출하는 수법으로 마치 규격 제품을 납품한 것처럼 속여 유통시켰다. 이를 사실로 믿은 안산 상록구청, 도로공사 각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농협직원과 짜고 농민에게 지급돼야 할 농업용 면세유 43만 리터(7억 1천만원 상당)를 농민 모르게 빼돌려 부정유통한 후 2억 2천만원 상당을 부정환급 받아 부당 이득을 취하고, 위 사실을 언론 등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5,800만원 상당을 갈취한 석유판매업자와 농협직원 등 6명을 검거, 이중 석유판매업자 석 모(46세, 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