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월 29일 요시다 히데오 일본 사세보시 체육협회 전무이사를 단장으로 한 농구교류단(총15명)을 맞이해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파주시 농구협회 선수들과 친선 농구경기를 가졌다.2016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민간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시작돼 2년에 걸쳐 탁구가 상호 교류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다양한 종목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해와 올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이정빈을 임대 영입했다.인천의 유스시스템을 거친 이정빈은 인천 U18팀인 대건고에서 활약하며 고교 최정상급 기량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인천대에 진학한 그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인천대의 U리그 창단 첫 권역 우승
수원시 장안구여성축구단은 지난 17일 만석공원 잔디구장에서 마포구여성축구단과 첫 친선경기를 가졌다.이번 친선경기는 장안구와 마포구 여성축구단의 기량 점검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한 상호 유대 강화 및 교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행사장에는 신태호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박종래 마포구여성축구단장과 천원봉 마포구생활체육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양팀 선수들은 친선
연천군에서 손에 땀을 쥐는 사각의 링 대결이 펼쳐졌다.연천군은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복싱대회를 열고 WBA 아시아 미들급 타이틀전도 가졌다.연천군복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시종 흥미진진한 대결을 치른 후 최우수선수상은 이유찬 선수에게 돌아갔고 종합우
“응원전을 한다 해서 처음 구청에 와 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응원할 줄은 몰랐습니다” 여자 친구와 함께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 결승전을 응원하러 온 한 남성의 말이다.지난 15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의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을 맞아, 남동
도성훈 교육감이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석정초 학생들의 응원메시지를 SNS에 올려 화제다. 이강인선수는 4학년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석정초에 입학하여 3학년 1학기까지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도성훈 교육감은 “U-20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인천교육가족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15일 오후 11시부터 오산시청 광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본 경기에 앞서 오후 11시부터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시청 광장에 마련된 300인치 스크린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고 이후 16일 오전 1시부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 대한 생중계 단
여주시는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 국제대회 결승전에 나서는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여주시민 거리응원전을 시청 광장에서 15일(토) 오후 10시부터 개최하기로 했다.특히 여주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인공인 박종환 여주FC 총감독이 활동하고 있는 축구도시로서 이번 거리응원전도 박종환 감독과 함께 펼치기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U-20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평택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 FIFA U-20 남자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대한민국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고 시민 대화합을 위한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거리 응원원전은 평택시청
문화예술도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에서 오는 26일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거리공연사업 ‘문화가 있는 중구’,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관별 맞춤 방문공연 ‘찾아가는 문화중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온 중구는 이번 특별기획 공연을 통해 구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여자축구단이 여자축구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수원시 4개 구청 여자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벌였다.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 여자축구단은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4개 구청 여자축구팀과 연합 친선경기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의 책무와 더불어 여자축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추진됐다.앞서 지난달
수원시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연다.수원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전광판은 선명도가 10000cd/㎡ HD(고화질)급이다. 15일 저녁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19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오는 16일 새벽 1시부터,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 응원전을 개최한다.시청 광장에서 진행될 이번 응원전은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주관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과 관련,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서 마음을 모으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는 여러 시민의
파주시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오는 16일 오전 1시에 우크라이나와의 결승경기 야외 거리응원전을 금빛로 중앙광장, 운정호수공원, 당동근린공원 등 3곳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파주시에서는 400인치 대형스크린에 축구경기를 중계하고 별도 응원단과 응원도구 등을 활용해 거리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인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오는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경기도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203개팀 약 5천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 3회째인 어울림축구대회는 경기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축구협회(회장 장왕근)가 주관한 2019 의왕시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9일 부곡체육공원과 내손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관내 축구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축구클럽 12개팀의 40·50대 선수 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코치 원유신)이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전국춘계유도선수권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지난 8일 진행된 개인전에서 남자 90㎏급 양정무 선수와 여자 70㎏급 최선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6㎏급 박한서 선수가 은메달
연천군 소속 사이클팀이 6월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19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과시했다.음성벨로드롬에 6개 부 5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의 권소연, 전미연 선수가 각각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권소연 선수는 250m 기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신인 FW 조규성, MF 맹성웅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동시 발탁됐다. 조규성과 맹성웅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 명단에 합류했다.이로써 FC안양은 수비수 이선걸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시민들이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예술체험을 진행하는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용인시민 누구나 3명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 찾아가서 무료로 예술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단발(1회)성 예술체험인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