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사업장·공사장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주거 속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건강 보호 △미세먼지 진단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불법낚시 근절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강화읍 옥개방죽 등 주요 불법낚시터 11개 지역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낚시 금지 제한구역을 설정하고,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최근 강화군은 관내 곳곳에서 불법낚시로 인한 폐기물 투기행위가 언론에 보도되는 등 지역이미지가 실추하고, 주민들에게 극심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 반월․시화산업단지 및 수원, 화성, 오산지역 주요 하천 일대 폐수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사업장에 보관․방치 중인 오폐수 및 폐기물 등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신고센터 및 미세먼지 제로 시민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차 배출가스 신고센터는 매연 과다발생차량 신고자에 대해 건당 1만 원의 상품권(인당 연 5만 원 제한)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게 되며, 신고 방법은 환경과 기후대기팀(031-980-2256)으로
충북, 경북 등 다른 지역에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경기도내 국유지나 그린벨트 지역 등에 위장사업장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일삼아 온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무더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도내 축산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재활용업체 대상 수사결과 9개 업체에서 총 14건의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2주간 성남, 안양, 과천, 의왕, 군포 등 5개 시군 및 지역민간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안양천, 탄천 일대에 있는 카센터, 세차장 등 ‘생활 속 환경오염시설’ 36개소에 대한 ‘민관합동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민관특별합동단속’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관내 NGO 환경단체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NGO 환경단체와 단속공무원이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했다.단속결과 변경신고 미이행 사업장 1개소,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3일 고양시와 함께 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경기도시공사 고양사업단과 고양시 수변공원팀 소속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수변공원과 한류천 일대의 쓰레기 등을 수거 및 처리했다.수변공원은 문화단지내 한류천과 수변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경기도와 인천시, 시흥시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기질 특별광역합동점검결과 관련법을 위반한 도내 15개와 인천지역 17개 사업장 등 총 32개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 인천시, 시흥시 등과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한 결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10일부터 14일까지 섬유염색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 집중수사에 나선다.이번 수사는 경기북부지역에 밀집된 섬유염색가공업체의 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매연, 악취, 백연 등의 환경오염 물질들이 외부로 유출되어 지역 환경이 오염된데 따른 것이다.도 특사경은 지역별로 ▲양주 14개소 ▲포천 10개소 ▲연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합동으로 안성시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도장시설’ 등 민원 다수 발생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2018년도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안성시는 전국 시군구 중 초미세먼지(PM2.5㎍/㎥) 연 평균 농도가 30.4㎍/㎥으로 국내에
서울시는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일환으로 미세먼지를 다량배출하는 자동차정비업소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방지시설 없이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 77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월 시민 주거‧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하여 도로, 골목, 건물 등 생활주변에 산
야산에 음식물쓰레기를 몰래 버리거나, 농지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 놓은 불법 폐기물 처리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재명 경기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4월 29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3주간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102개소 전체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벌여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2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 적발된 주요행위는 ▲건설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1건 ▲건설폐기물 허용보관장소 외 보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부천시와 합동으로 오전‧온수산업단지 등 부천지역 내 50개 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부천지역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및 PM10)로 인한 도민
안양시동안구가 은행나무 열매(이하 은행열매)를 5월에 미리 수확하며 악취 민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은행열매는 9월에서 11월 사이에 결실을 맺어 자연 낙과되지만, 이로 인한 악취발생이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거리환경도 해쳐 민원발생 요인이 되는 실정이다.구는 이와 같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중순(17일 ∼ 27일) 은행열매 조기 낙
수원시가 ‘토양 오염’이 발생한 권선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부지의 토양을 정화한다.최근 해당 부지에 있던 건물의 철거공사를 완료한 수원시는 6월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해 오염의 범위·깊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2020년 3월까지 오염 원인부지를 비롯해 오염이 확산된 부지까지 일괄적으로 정화할 예정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5~26일, 이틀간 포천동 주거취약 독거노인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시청 건축과에서 대상가구를 의뢰하여 한국유나이티드제약회사 연수생들과 포천의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저장강박증 때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퇴치가 본격화 된다.안양시가 안양천 유역 일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외래 및 유해식물 제거를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해 지속한다.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안양천유역 수촌교 ∼ 내비산교와 덕천교 ∼ 천파교 두 개 구간을 대상으로 환삼덩굴과 돼지풀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이 주관한 가운데 환경직공무
경기도와 인천시가 경기인천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인천시와 합동으로 시흥 시화산업단지와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13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합동은 도와 인천시 및 시흥시 공무원,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