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4월부터 「2019 아트리움 하우콘서트 시즌3」를 선보인다.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수원시민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지난 2년간 유료관객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하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91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의 내한공연을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1928년 러시아 합창음악의 거장 알렉산드르 스베슈니코프에 의해 창단된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은 러시아 민요와 고전음악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면서 러시아의 현대 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프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 뮤지션이 협연하는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를 초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3월 상설공연을 펼친다.‘뮤지스’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리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상반기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리즈 공연인 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한다.4~6월(매월 1회)까지 시리즈로 진행되는 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시리즈’란 부제로 맞게 어린이와 청소년이 유쾌하고 재미
용인시가 공연할 기회가 흔치 않은 관내 15개 민간합창단에 무대에 설 기회를 주고 문화생활을 활발히 하도록 돕기 위해 ‘정오의 문화 디저트’에 관내 민간합창단을 초대한다.‘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여는 공연으로 매회 15분산 무대를 꾸밀 수 있다.첫 번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소프라노 박혜진과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대규모 출연진과 이날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총 1,100여명이 함께하며 웅장한 하모니와 감동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먼저,
파주시는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만남의 江은 흐른다’를 주제로 3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임진각 내 DMZ홍보관에서 이산가족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이산가족 특별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후원해 개최하게 됐다.1983년 6월 30일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재단의 인기 상설 공연인 ‘2019 씨네오페라’의 첫 상영작으로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를 오는 3월 9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이번에 상영되는 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일본의 식민지사업이 총·칼로 점철된 무단통치와 민족 학살에 가까운 잔혹함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린 보고서가 있다.그 보고서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우호적이었던 해외 여론을 일본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었으며,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며 전 세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1919년, 조국을 되찾고자 만세운동을 펼쳤던 주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2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전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뉴드로잉 프로젝트는 대학(원)생·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공모전으로,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드로잉 소장 미술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핵심 프로젝트이다.지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고품격 강연콘서트 를 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이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적인 오전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전석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올해도 ‘문화가 있는 날&
화도진도서관(관장 박상찬)에서는 그동안 수집해 온 향토자료 중 인천의 3.1운동 기록을 정리해 2월 14일(목)부터 4월 2일(화)까지 화도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인천의 3.1운동’ 향토자료 전시를 진행한다.3.1운동의 역사는 대부분 서울을 중심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천에서도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창영초등학교)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다목적실에서 개최한 클래식동아리 ‘벨칸토앙상블’의 재능기부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벨칸토앙상블은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여가선용과 봉사연주를 목적 지난 2011년 결성한 동아리로 ▲2012 경기도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국회의원상, ▲2013 양주시 청소년 스타킹
# 캐나다 출신 수의사였던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는 1916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수로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어를 공부해 선교사 자격을 받은 그는 '철석같은 굳은(石) 의지와 호랑이(虎)의 마음으로 한국인을 돕는(弼)'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석호필'이라는 한국식 이름도 가졌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만날 수 있다.수원광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울릉군)은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사운실에서 전시회 ‘한국인의 얼, 독도에 심다’를 연다.전시회가 시작되는 2월 22일은 일본이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에서 ‘2019 찾아가는 공연장’의 시민 신청을 받고 있다.현재 신청 중인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공연장’ 중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스낵콘서트’로 화성시민의 일상생활 속 공간에서 전문단체의 공연을 제공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국악,
정통 클래식과 혁신적 비주얼 아트가 만났다. 공연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그룹 ‘라 푸라 델스 바우스’가 제작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가 ‘아트센터 인천(ACI)’의 2019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선보인다.본 작품은 필하모니 드 파리, 독일 엘프필하모
안성시는 오는 3월 2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3.1운동 100주년기념음악회 ‘대한사람 대한으로 우리, 우리나라 만세’를 개최한다.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창법의 소리꾼’ 장사익이 함께하여 대표곡 ‘찔레꽃’ 등을 선보이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
우리의 사진 속에 담긴 중국은 어떤 장면일까? 또 중국인들의 사진 속에는 서울의 어떤 장소, 어떤 사람이 있을까? 유커가 본 서울의 모습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였고, 한국인이 본 중국은 다채롭고 웅장했다.서울시가 한국인이 찍은 중국, 중국인이 찍은 서울 사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설 명절(환러춘제), 2019 한중관광사진
수원시가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창작 뮤지컬 ‘독립군(獨立群)’을 선보인다.수원시립공연단이 제작하는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년)부터 광복(1945년)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다루며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