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비 약 46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활성화 사업 추진 동력을 갖추게 됐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도 공모사업 심의결과,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6개 시장, 3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이번 심의결과로 경기도가 확보한 국비는 303억 원이고, 지난 2017년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GM군산공장 폐쇄와 미국 보호무역주의 등 국내수출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평택항을 방문해 “경기도는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제적 경제밀착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27일 남경필 도지사는 평택항에 위치한 평택국제자동차부두(주) 2층 회의실에서 ‘환황해권 첨단 성장산업 거점 조성&rs
경기도가 자연재해로부터 취약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에 대한 보험가입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총 사업비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적정하게 보전하는 보험으로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자 경기도는 국고지원 50% 이외에 도, 시‧군비 30%를 추가로
경기도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올해 도내 아파트 1,000개소에 이동형 충전기 사용을 위한 전자태그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도는 지난 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선미), ㈜파워큐브코리아(대표이사 한찬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형충전기 태그를 1만1,727개 추가해 연말까지 총 2만5,000개 보급하기로 했다. ㈜파워큐브코리아는 국내 유일 이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2018년 연정과제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연정과제의 2017년 주요 성과와 2018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기획조정실, 도시주택실, 자치행정국, 경제실 등 각 실‧국장 및 연정과제 관련 과장, 그리고 박형덕, 권태진, 양근서,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올해 313억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창업가 4천여 명을 지원한다.이희준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4대 분야 19개 창업지원 사업에 313억2천만원을 투입해 436개 스타트업과 3,638명의 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
경기도가 떴다방, 무자격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를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T/F팀을 신설, 9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부동산 특별사법경찰T/F팀은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도시주택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 8명과 31개 시·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 130명 등 총 138명으로 구성된다.도는 현재 특사경 전담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던 8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만나 총 130만 3,999건 72억6천9백만 원 규모의 계약판매 ‘대박’을 터뜨렸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7년 한 해 동안 도내 중소기업 80개사를 선정해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 G마켓과 옥션,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
경기도가 2018년도 설 명절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공정행위 근절과 물가안정 관리에 나선다.경기도는 1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9주간 ‘2018년도 설 명절 및 동계올림픽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적인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이에 도는 도와 시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235개소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한다.안심비상벨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장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리를 외치거나 벨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즉시 경찰서 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다.도는 지난해 24개 시군에 위치한 공원과 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범죄취약지역 화장실 445개
최초 신고한 공사금액과 준공 후 정산이 완료된 공사금액에 차이가 있을 경우 이를 신고하고 취득세를 내야하는 데도 이를 누락한 개인 건물주가 경기도 기획세무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말까지 최근 3년간 개인 신축건축물의 취득세 과세표준 5억원 이상을 신고한 2,645명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득세를 탈루한 569명
서류를 위장하거나, 세금 신고와는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2017년 한 해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54개 법인으로부터 총 263억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
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28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12월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열고 2018년 경기도 경제전망과 주요현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경기연구원 민병길 연구위원은 ‘2018 경기도 경제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내년도 경기도 GRDP(지역내총생산량) 성장률을 3.6%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은행(3.0),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양 기관이 보유한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통합서비스 하기로 합의했다.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병남 국토지리원장은 2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와 국토지리정보원 간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국토지리정보원이 공간정보 공동 활용 시범서비스를 위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7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흔들림 없는 정치적 안정이야말로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기 위한 기본중의 기본이라며, 핵심 해법으로 연정을 제시했다.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창효 수도군단장, 조규동 경인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경기도가 정부의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 발표 다음날인 15일 ‘도시재생뉴딜 네트워크 2차 회의’를 개최하며 2018년 사업 유치를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도는 이번 정부발표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경기도 도시재생 뉴딜 네트워크는 경기도와 시·군 도시재생 부서장,
올해 경기도의 말라리아 퇴치사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지난해 대비 20%정도 감소했기 때문이다.경기도와 감염병웹통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내 말라리아 발생 환자 수는 총 301명으로 집계됐다(2017년 11월말 기준). 이는 전년 동기 379명에 비해 20%(78명)가 감소한 수치다.도는 올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각종
경기도가 택시이용이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에 나선다.경기도는 올해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한 달간 택시 내 게시사항 위반여부, 청결상태, 자가용․렌트카 불법 유사영업, 택시 운송비용 전가금지, 사업구역 외 영업행위 등에 대한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각종 행사·모임 등으로 택시
경기도 수출이 연초에 목표했던 1천억 달러를 조기 회복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0월 경기도 수출은 100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지역 누적 수출은 1천1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9% 증가하며 10개월 만에 수출 1천억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경기도는 ‘수출 1천억 달러
경기도가 올 연말까지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료원 등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경기도 감사관실은 20일부터 9개반 42명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 2013년 1월부터 2017년 현재까지 최근 5년간 채용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경기도시공사와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지방공사 3곳과 경기도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