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광역수사대는 최근 해외 직구족을 상대로 직구대행업을 하면서 짝퉁상품을 정품인 양 판매한 정모(34 ,여)씨를 구속하고, 임모(42 남)씨 등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들은 2014년 7월∼2015년 6월까지 중국동포 문씨로부터 실제로는 중국 광저우 일대에서 제작된 위 브랜드의 짝퉁 상품을 해외배송업체를 통하여 세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총경 신상석)는 최근 보이스피싱 새로운 수법으로 금융감독원 직원 및 형사(경찰)를 사칭하여 피해자 이모(69 여)씨에게 돈을 찾아 집안 장롱에 보관케 한 후, 그 주거지에 침입, 1억4천4백만 원 을 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황(26세)씨와 황씨의 도피를 도운 하(22세)씨 등 2명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황
경기지방경찰청(경정 이태욱)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5월 19일(화) 오전 07시 05분경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자살 기도자가 승합차량을 타고 목표방향으로 가는 것을 화성휴게소에서 발견하고 추격을 했다. 경찰은 정차 할 것을 수차례 방송 하였으나 계속 주행하자 약 1km를 추격 끝에 서해안 고속도로 1차로에 정차시킨 후 차문을 열 것을 수차례 설득하였으나 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은 중국산 명태를 국내에서 생산한 것처럼 제품명, 제조국가를 허위 표시하여 유통시킨 9개 업체를 적발하여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특히, 이들은 명절 제사용으로 국내산 황태가 많이 사용되는 점을 노려 설 명절 전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중국산 명태를 국내에서 생산한 것처럼 허위 표시한 후 대형마트 등에 유통시킨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역주행 하는 등 도주하는 음주 운전차를 조기 발견하여 약 40여 킬로미터를 추격, 순찰차 2대 및 주행 중이던 시민 차량의 도움을 받아 도주로를 차단하고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였다. 용인 구성파출소에서는 4월 22일 23시 40분경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삼거리에서 “음주차량이 역주행을 한다, 너무 위험하다&rdqu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안기남)는 4월 10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오피스텔 2개소에 대포통장 모집 콜센타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여 건네받은 통장을 보이스피싱 중국 총책에게 제공, 35억원을 편취하도록 한 전 某씨(55세,남) 등 일당 10명을 검거하여 9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국내 총책인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총경 신상석)는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안산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사회적 약자인 70대 피해자 할머니의 손가방을 몰래 가져가는 수법으로 현금 40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모씨(59세, 특가법(절도) 등 3범)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모씨는 지난 3월 9일 13:00경 안산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사회적 약자(노인)인 피해자가 고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생활질서계 상설단속반은 3월 18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게임랜드에서 전체이용가 게임기(서브마린파이터 게임) 45대를 설치, 게임 포인트를 10% 차감하고 현금으로 환전 영업을 하는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했다. 이들은 20115년 2월초부터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게임랜드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는 2012년 9월~13년 12월경까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허위의 보조금 지원신청서과, 세금계산서, 통장 등을 제출하고 보육교사 7,260명의 출석기록 전산을 조작하여 훈련보조금 6억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A평생교육원 대표 이 모씨(만43세,남)를 특정경제범죄처벌 가중에 관한 법률(사기) 및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광역수사대는 중국에 근거지를 둔 몸캠피싱 조직이 국내 화상채팅 사이트에 접속한 불특정 남성들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유도하여 이를 녹화한 후, 해킹으로 입수한 휴대폰 주소록에 등록된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수법으로, ‘14. 6월부터 ’15. 2월까지 피해자 노某(36세)씨 등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 보안과는 3월 10일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국내․외 유명 제품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로 김○○(남,57세)와 중국동포 석○○(여,49세)를 상표법 등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74만 여정 시가 70억 상당(1.4t 트럭 1대 분량)을 압수하였다. 피의자들은 ’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 3월 3일 23:19경, 포천경찰서에서 ‘안성에 거주하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친구가 자살을 암시하는 말과 문자를 보내왔다’는 신고접수 후 위치추적으로 주변을 정밀 수색하여 모텔 내에서 깨진 소주병으로 양 손목을 그어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고귀한 생명을 구조하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지능범죄수사대는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들을 모집하여 재무제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신용등급을 높여 금융기관으로부터 67억8천만원을 신용대출을 받게 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6억1,400만원을 챙긴 대출브로커 등 3명을 구속하고, 대출브로커를 통해 허위의 재무제표로 기업신용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체 대표 25명과 허술하게 위조된 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전남 순천시에 허위 주소를 유지하면서 마치 실거주한 것처럼 가장하여, 한옥건축 지원비 명목으로 전남도비 2천만원, 순천시비 2천만원 등 총 4천만원의 지방보조금을 부정수급 편취한 혐의로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이모씨(58세, 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이 2007년경부터 주소를 유지중인 전남 순천 소재 주택은 타인에게 임대하여 주었고, 본인은 2009년부터 서울, 수원 등에서 재직 및 생활하여 왔다. 그럼에도 2011. 4월경 한옥지원 보조금을 신청하여 2013. 4월 완공 무렵, 전남도청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 현지 총책으로부터 밀반입한 야바를 태국인들에게 유통한 국내 공급책 박모씨(32세, 남), 경기 화성시・평택시 일대 태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판매한 태국인 K(38세, 남)씨와 대마씨를 들여와 공장 인근 야산에서 대마를 재배, 판매한 N씨(25세, 남)등 판매책과 투약자 등 총 52명을 검거하고,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의 유출을 조기에 감지하여 알려주는 필름형 액체감지센서 제어기의 소스프로그램 등을 웹하드를 이용하여 빼돌린 후, 동종제품을 제작해 준 이씨(35세)와 제작을 의뢰한 A社 대표 허씨(40세)를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형사입건 하고, 피해회사의 거래처 리스트 등을 빼돌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마약수사대는 외국에서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국내 판매책 관계를 맺고 대마초500g을 밀수입하여 유통시킨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2014년 7월부터 10월까지 송모(22)씨 등 5명을 검거하여 3명을 구속하였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광고를 보고 이들로부터 대마초를 사들여 흡연한 가수․유학생
경기경찰청(청장 최동해) 국제범죄수사대는 코스닥 상장업체인 피해회사(A社) 기술이사로 근무 중, 국가고시 첨단기술인 ‘레이저 글래스 커팅머신’ 제작기술을 빼돌려 경쟁 업체(B社)에 이직하면서 개인사업체(C社)를 설립한 후, 중국 및 대만에 유출하고, 빼돌린 자료를 부정 사용하여 테스트장비를 제작한 김씨(45) 등 4명에 대해 산업기술의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국제범죄수사대는 혈압상승, 뇌졸중, 심장병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국내에 시판이 금지된 시부트라민 성분이 포함된 태국산 불법의약품인 ‘○○ 다이어트 약’을 밀수하여 인터넷을 통해 약 5억원 상당 20만정을 유통시킨 최씨(49.무직)등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최씨 등은 국내 여성들이 단기간에 효과를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국제범죄수사대는 경기도 안산·시흥, 서울 구로·대림동 등 수도권 일대에서 중국인 중간거래자 및 투약자와 내국인을 상대로 1그램당 80만원을 받고 필로폰을 공급한 중국인 조선족 피의자 유○○(35세, 남)등 5명을 구속하고, 이들로 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투약한 10대 중국인 조선족 피의자 안○○(1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