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11월, 뉴질랜드 이민을 결심하게 된 정희준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에 있는 NZMA Hospitality Level 5 과정을 11월 달에 도착 바로 시작해서 듣고, 1년 후 쳐치로 내려가서 3년짜리 워크비자 받음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 들어가서, 드디어 기다리던 영주권이 8월 말에 나왔습니다. 제가 뉴질랜드 온지, 1년 10개
우리나라 속담에 “귀한자식 매한대 더 때리고 미운자식 떡 한 개 더 준다”라는 말이 있다. 서양속담 중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Spare the road and spoil the child)”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비유로, 애를 잘 되게 하려고 하면 계속 잔소리를 하면서 때릴 것이고, 잘되거나 말거나 버린 자
시민들에게 조폭이란 단어를 떠올리라고 하면 조직폭력배를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동네조폭이란 명칭을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조폭은 범죄를 목적으로 한 단체·집단구성·가입·활동한 법률상 조폭을 말한다. 이와는 달리 동네조폭이란 일정 규모의 조직원을 갖춘 폭력조직은 아니지만 일정 지역을 근
최근 사이버금융사기에 대한 차단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사이버금융사기가 어려워지자,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여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들에게 전화로 접근하여 손쉽게 통장 및 현금카드 등을 넘겨받아 전화금융사기에 사용하는 수법이 늘고 있다 잠시 감소세를 보이던 전화금융사기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도내 2012년 521건에서 2013년
놀이공원이나 대형마트(시장) 등에서 잠깐이라도 아이 등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그 짧은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 없었을 것이다. 얼마전 필자는 파출소에서 근무중 아주머니 한분이 급하게 뛰어 들어오셔서 문구점에 갔다가 아이가 잃어버렸다며 “5세 남자아이, 상의 파란색점퍼, 하의 베이지색 바지, 흰 운동화, 상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