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9월 5일 “안성마춤 포도 싱가폴 수출 선적식”을 김학용국회의원, 홍상의 과수농협장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마춤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가졌다.이날 수출은 지난 8월 26일 안성마춤 포도 베트남 첫 수출 신호탄에 이어 그동안 싱가폴과 지속적인 수출협의, 품질 검증을 실시한 결과, 안성마춤 포도의 우수성을 인정
화성시 대표 농산물 포도가 25일 미국, 호주,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세계 10여 개국을 대상으로 본격 수출길에 올랐다.글로벌 GAP인증을 받은 화성 수출포도는 검역조건이 엄격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올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되면서 전 세계에 200톤 가량을 수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40여 농가로 구성된 화성시포도수출협의회는 재배
경기도가 경기 연안을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오는 9월부터 인기 어종인 넙치(광어) 치어 67만1천 마리와 조피볼락(우럭) 치어 96만 마리, 개조개 어린 종패 92만 마리 등 255만1천 마리를 경기 연안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방류지역은 화성시 국화도, 도리도, 안산시 풍도, 육도 해역 등 물고기 아파트
농촌진흥청, 23일~31일 농업과학관서 우장춘 박사 특별전 열어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과 우리 농업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8월 23일∼31일까지 9일 동안 ‘우장춘 박사 특별전’을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에서 연다.이번 전시회는 우장춘 박사 서거 57주기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찌는 떡이나 치는 떡을 기계 한 대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찌는 떡‧치는 떡 겸용 제조장치’를 개발했다.떡은 찌고 쳐대는 등 제조 공정이 여러 단계로 나뉘고 손이 많이 가 떡 가공산업 활성화는 물론, 소비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이로 인해 제조공정을 단순화해 떡 가공산업에 활용할 수 있고 좁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금년 급격하게 발생이 증가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이하 돌발해충 박멸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돌발해충은 5월초중순 약충으로 부화 산림지역, 과수, 인삼 등의 농경지에 발생 분비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생육과 상품성저하를 초래하고, 성충은 수액을 흡즙하거
염소고기의 소비유형은 10여 년 전 약용에서 육용으로 변화했고, 최근에는 육용 가운데서도 탕, 전골을 넘어 불고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 같은 소비유형 변화에 따라 육용으로서 염소고기의 영양적 특성과 맛을 소개했다.예로부터 흑염소는 한의학적 효능이 뛰어나 노약자나 임신 수유부, 발육기 어린이의 허약 체질 개선에 애용해 왔다.「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참깨 생육 중․후기 이후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관리 방법과 적정 수확시기를 소개했다.참깨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서는 생육 중․후기 발생하는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을 주의해야 한다.역병은 땅에 가까운 줄기에 더운물에 데쳐진 것과 같은 증상인 수침상이 나타난다. 방제를 위해서는 코퍼옥시클로라이드·
안성시는 8월 8일 중국, 홍콩 수출성과 보고회를 안성인삼농협 회의실에서 시와 농협 관계자 및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성과 보고회는 안성시, 안성인삼농협 합동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중국과 홍콩을 방문하여 현지 홍삼 판매원 및 가공업체와 이룬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다.안성인삼농협 박봉순 조합장은 홍콩의 Champion Hong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단동 비닐하우스를 손쉽게 그려보고 온실 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그동안 농가는 비닐하우스의 완성된 모습이나 시공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설계도와 시방서를 공부해야 했다.이에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는 사용자가 쉽게 단동 비닐하우스를 그려보고 마치 아파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화성시 코리요송산포도협동조합이 올해 첫 수확한 포도를 수원 애경백화점에 출하했다.송산포도협동조합은 애경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kg 한상자를 14,800원에 판매하고 있다.송산포도는 서해안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연중 불어오는 해풍과 큰 기온차로 과피가 진하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이 치밀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김시권
갓 수확한 사과의 아삭함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한국형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를 개발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CA저장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A(Controlled Atmosphere, 기체농도조절)저장은 저장고 안의 온‧습도 및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확시기가 다르면서 맛과 색깔이 뛰어난 다양한 망고 품종들이 국내에서 시설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망고는 대부분 높은 가격의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산한 망고가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고 수입량도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 망고 재배면적은 2001년 7.1ha에서 2015
최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에 비하여 인삼은 잔류농약 및 부정 유통 등으로 소비자에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11년부터 유기농인삼을 특화 작목으로 육성하여 유기농인삼 단지를 조성해 현재 2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소비자 충족을 위하여 해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2일부터 강원도 일대 고랭지 감자 재배지에 감자역병 발생이 예상된다며, 해당 지역 농가와 씨감자 생산 기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감자역병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역병 발생일을 예측한 결과, 대관령 등 강원 고랭지가 작년보다 상대습도 80%가 넘는 날씨가 일찍 시작돼 15일에는 감자역병 발생 예보 조건을 충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이모작 재배로 콩 파종이 늦어질 경우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품종과 재배요령을 소개했다. 남부지방에서 콩 적정 파종시기는 6월 중‧하순이지만, 최근 콩 앞그루 작물로 마늘, 양파, 배추 등 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파종시기에 비가 많이 와 파종이 늦어지고 있다. 콩 파종이 7월 상순 이후로 늦어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본격적인 감자 출하 시기를 맞아 좋은 감자를 고르는 요령과 올바른 저장법을 소개했다. 감자에는 철분과 칼륨, 비타민 C가 풍부한데, 특히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감자는 흠집이 적고 매끈하면서 손으로 눌렀을 때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껍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배 재배 시 봉지 씌우기 전 반드시 약제 방제를 실시한 뒤에 봉지를 씌워야 검은별무늬병과 깍지벌레류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배 검은별무늬병은 수출 배 불합격 과실에서 가장 피해가 많이 나타난 병해로, 병원균이 잠복해 봉지를 씌우기 전의 어린 과실에는 병반이 보이지 않으나 수확해보면 과실 껍질에 피해가 나타나기도 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복숭아 관리 병해인 탄저병 발생시기가 다가와 봉지를 씌우지 않고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복숭아 탄저병은 과일 껍질에 발생해 농가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로 식물병원성 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병원균의 적정 생장온도는 25℃∼28℃이며, 비가 잦으면 더 많이 발생한다. 탄저병은 주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의 농도원 목장을 고품질 유가공 제품인 ‘나이트밀크’를 가공‧유통‧체험하는 6차 산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이트 밀크는 밤12시~04시에 짠 우유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의 유가공품을 제조 판매하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