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대형 OLED TV의 제조설비인 ‘OLED 증착기술’을 빼돌려 중국 업체로 이직하려던 전 연구원 A씨와 피해회사 기술을 부정사용하여 ‘OLED 증발원’을 제작 판매한 협력업체 대표 C씨 등 3명과 법인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였다.피해회사에서 증착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문수)는 중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차로를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충격하여 교통사고를 낸 후 교통사고 보험금을 받은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교통범죄수사팀은 진난 9월 18일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3차로에서 4차로로 차로변경을 하던 피해자(29 남)의 승용차를 발견하고 4차로 후방에서 급가속을 하여 접촉사고를 발생한 후, 교통사고 피해자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인 여성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현지에서 급조된 여러 명의 여성을 소개해주고 그 중 한 명을 선택하게 하는 ‘초이스식 맞선’을 주선하는 등 불법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 윤모씨(58) 등 9명을 검거하였다.업체 대표 윤모씨(58)는 결혼 상대 동남아 여성의 비뇨기과 질환, 방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14. 12월 ~ ’16. 5월간 오산․평택․동두천․의정부 미군기지에 난방용 경유를 운송하면서 미리 결탁한 주유소 등에서 경유를 빼내고 양을 속이거나 값싼 경유를 대신 채워 넣는 방법으로 경유 435만ℓ(약 60억원)를 절취한 혐의로 B운송회사 소속 배차부장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 지능범죄수사대는 경기도 ○○ 소재 사립재단 ○○중학교 ‘14년, ’15년 정교사 채용시험에 교사로 채용해주는 조건으로 응시교사 부모 2명으로부터 1억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교장 A씨(56 남)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교장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교사의 모 B씨(59 여), C씨(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은 자신의 손가락을 스스로 잘라, 장해급여를 받아낸 중국인 1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였다.A씨(남 35)는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한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농산물 가공 업체에 위장 취업하고, 2015. 11월 16일 관리 직원이 없는 야간 시간을 틈타 분쇄기에 손을 집어넣어 엄지손가락 1.5cm, 집게손가락 4c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 국제범죄수사4대는 국정원과 공조하여 피해회사 甲의 ‘신제품 비교분석 설명회 자료’와 ‘디스플레이 액정 단가’ 등 영업 비밀을 유출한 甲의 책임연구원 A씨를 검거했다.또한, 피해회사 乙의 직원 업무수첩에 있던 ‘액정단가 및 주문예상량 등 비밀자료’를 카메라로 몰래 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가짜경유를 제조하여 경기․인천․충남․경북 등 전국 12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로 총책 최모(50세)씨, 자금책 이모(42세)씨 등 총 28명을 검거하여 이중 10명을 구속하였다.이번에 적발된 해외 경유를 정제유로 수입하여 국내에 유통시키는 수법은 국내에서는 처음 단속된 사례다.가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2001년 6월 28일 04:00경 용인 소재 단독주택에 재물을 절취할 목적으로 침입하였다가 잠에서 깨어난 주인 부부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 A씨(당시 51세, 여)를 살해하고 남편인 B씨(당시 55세, 남)에게는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던 피의자 C씨(당시 37세, 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직후 용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 지능범죄수사대는 학교급식 재료 납품 단가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학생들의 식비에 사용되어야 할 2억3천만원의 급식 대금을 가로채고, 학교 영양사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납품업체 대표 A씨 (39 남) 및 저질의 급식 납품을 눈감아주는 댓가로 금품을 수수한 고교 영양사 B씨(37 여)와 C씨(34 여), 초교 영양교사 D씨(42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전·현직 축구선수들과 지인들로부터 주식투자 등을 미끼로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이고 9억여 원을 편취하여 불법 스포츠 도박에 베팅하여 탕진한 뒤 직접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前 프로축구선수 A모(31 남)씨와 이에 가담한 피의자 등 7명을 검거하여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하였다.A씨는 13년도에
경기남부경찰청(치안정감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11. 6월~’16. 4월간 유령 법인회사 34개를 설립하여 대포통장 500여개를 사용·유통시키면서, 미국․일본 등 해외에 서버 및 콜센터를 두고 8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A․B씨 등 41명을 검거하여 27명을 구속하고, 조
수원중부경찰서(서장 태수)에서는, 6. 21. 12:00경 수원 장안구 소재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서 목이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된 A씨(50 여)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지난 6. 20 의왕에서 이혼 소송중에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한 B씨(58 남)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와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6월 21일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 에서는 5월 19일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60 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A씨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자신의 비닐하우스 2개동과 마늘밭 등에서 양귀비 151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마약류 집중 단속을 벌이던 중 양귀비를 재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는 5월 11일 화성지역 신축공사로 비어있는 공장을 돌아다니며 대포차량을 이용하여 공장에 시설되어 있는 전선 시가 5,000만원 상당(약 1,200m)을 절단기로 뜯어간 절도범 일당 2명을 약 5개월 간 추적하여 피의자 2명을 체포,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였다. 피의자들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화성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무등록 다단계 업체를 설립하고, 투자원금 및 이자를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68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편취한 ㈜○○○모바일 회장 A씨(56 남)를 4월 21일 구속하고, 대표이사 B씨(52 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가상화폐 ‘△△페이’는 티머니 충전, 각종 공과납부 등 일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국제범죄수사대는 ’13. 2월∼’15년 6월 정보지 광고를 통해 법인대표 명의자들을 모집하여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법인명의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만들어 해외에 팔아넘긴 일당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서 유령법인 123개를 설립하고, 법인명의 대포폰 394대, 대포통장 93개를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 광역수사대는 태국 여성들을 관광목적으로 위장 입국시킨 뒤 수도권 및 충청 일원의 업소에 성매매 여성으로 알선 성매매에 종사시킨 브로커, 마사지 업주 및 태국여성 등을 입건하였다. ※ 총 58명 중 브로커 10명(5명 구속), 마사지 업주 36명, 태국여성 12명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정모(29)씨 등 10명(5명 구속)은 수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제조된 불법 건강기능식품을 정상적인 비타민 식품인 것처럼 재포장하여 약국관련도매업소 등을 통해 유통시킨 판매사범과 이를 구입하여 약국 등에 판매한 도매업자, 약사 등 총 4명을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입건하여 이 중 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화성시 남양읍에서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교사 등 5명을 반일제로 근무케 하였음에도 마치 종일제로 근무하는 것으로 신고하여 처우개선비, 근무환경개선비 등 보조금을 보육교사의 통장으로 지급받고 교사들에게는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인건비만 지급하고 9천여만 원을 개인적 용도로 소비한 가정어린이집 원장 A씨를 1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