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 1.83㎢가 경기도로부터 ‘수원화성(華城) 관광특구’로 지정 완료돼, 우리나라 31번째 관광특구가 됐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팔달산~장안공원, 장안문 연무대~팔달문 시장 일대 1.83㎢로, 수원화성 내 일부 비관광 지역(삼일상·공고, 매향정보고, 연무초 등 학교지역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화성시 숙곡리에 건립 예정인 ‘함백산메모리얼파크(화성장사시설)‘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열린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변경안이 전원합의 의견으로 통과됐다. 흩어진 시설을 일원화하고 원형보전지역을 사업면적에서 제외시키는 등 조건부 의결이다. 국토부 승인에 대해 화성시
안성시가 지난 10월 21일 하수도시설 민자사업(BTO) 사업자측 (주)대우건설에 민자사업 중도해지 의견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11월 24일 사업자 측으로부터 “귀 시와 협의하여 해지할 의향이 있음”을 밝힌 공문을 공식적으로 제출받았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본격적으로 해지협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사업자측에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의 경기장 광고 집행권 갈등과 관련해 “공공시설물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빅버드 운영주체는 축구 팬과 연고 구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우리 시는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 운영을 연고구단에 맡겨 팬 서비스를 향상하
지난 6월 화성시 능동에 개장한 화성시 로컬푸드 2호점 방문객이 5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출액도 9억원을 넘겼다. 이와 같은 인기는 지난해 4월 봉담읍에 문을 열어 누적 방문객 23만명(매출5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1호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도농복합도시로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이 적합한 도시로 직매장 설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화성시는 중간 유통단계를 줄
- 규제개혁위원회, 경기도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조정 신청 - 20만명 시민 연대 서명 운동, 경기도청 및 국회 앞 시위 - 평택시에 광역상수도망 교체 및 설치비 지원 입장 적극 표명 용인시가 상수원 규제 철폐 달성까지 계속해서 투쟁을 벌여나간다. 이를 위해 광폭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이제 경기도청을 찾아가 집회를 갖고 국회 앞 시위 등 지속적으로 시민의 목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신동아파스텔)에 문을 열었다.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수원시는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제거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수원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8. 26(수)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역 인사들을 초청하여 개
화성시는 화성문화원 주관으로 12일 제암리 순국 유적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하는 광복 7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으로 발굴한 자료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해 일본군 시설에 강제 동원된 피해 생존자 9명과 화성시 광복회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어떠한 질병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감염병 관리 스탠더드를 만들겠다.” 경기도가 오는 8월 초 ‘제2의 메르스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감염병관리대책을 발표한다. 도는 29일 오전 10시 20분 도청 신관1층 회의실에서 ‘메르스 현장, 100인에게 듣는다’ 토론회를 열어 지난 70여 일간의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간사 조석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천동,광교1․2동)은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등 용역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설계단계에서부터 쉼터를 조성하도록 하여 이번에 2곳 공동주택 설계에 반영시켰다. 이에 처음으로 수원시 내 분양 예정인 광교지구 내 C2(중흥s클래스)블록과 C4(광교더샵)블록의 용역원 쉼터
염태영 수원시장은 긴급브리핑에서 수원시는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접촉자로 관리되던 A(40대 남자) 씨가 확진 환자가 판명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모 병원 암병동에서 모친을 간병하는 과정에서 14번째 환자와 접촉한 A씨가 정밀검진 결과 확진환자로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A씨는 지난 3일 열이 발생하는 열상 증세를 보여 수원시 개인병원에서 진
화성시는 ‘메르스’ 로 인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가구(4인 기준)에게 1개월분(110만원)의 ‘긴급생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무직(학생, 전업주부 등 제외), 일용직, 영세사업자 등 주 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 처분을 받아 격리 중이거나 병원 입원으로 소득활동을 못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이다. 다만
수원시는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뜨고 있는 드론(무인항공기)의 연구, 제조, 판매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드론산업특구를 만들어 우리나라 관련 산업을 견인하는 드론 선도도시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정책국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수원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드론 제조업체와 관련 협회가 있고 삼성전자와 협력사의
화성시가 20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2017․2018년 경기가 화성에서 열리며, 초
수원시는 2일 정부, 대법원, 경기도와 함께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주현 법무부 차관,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사 건축에 필요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에 뜻을 모았다. 염태영 수
수원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원야구장 kt위즈파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kt치어리더의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하자 야구팬과 시민은 환호성을 지르며 야구장 개막을 축하했다. 그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수원시민들도 개장을 기념해 내야 1만6000석을 모두 채웠고, 당초 예정과 달리 잔디석으로 된 외야까지 관중들이 들어차 열기를 반영했
OB맥주가 수십 년 동안 한강 물을 공짜로 사용한 것과 관련, 경기도가 시·군별 하천수 사용과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등 재발방지에 나섰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일 하천수 사용실태 T/F팀을 구성하고 오는 31일까지 시·군별 하천수 사용실태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T/F팀은 경기도 하천과장을 팀장으로 각 5명씩 2개 반으로 나눠 1반은 가평과 고양 등 경기 동·서부 9개 시·군 124개 하천수 사용자, 2반은 수원과 구리 등 경기 남·북부 12개 시·군 127개 하천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천수 사용 관리실태
- 정미경, “수원 주민 강력 반대...시설 인접 주민 의견 적극 고려해야” - 남경필, “수원 주민 의견 충분히 듣겠다. 대안을 찾아보자” 정미경 국회의원 (수원 권선구, 새누리당)이 최근 수원 주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화성시의 종합장사시설 추진과 관련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대안을 찾기로 했다. 13일
정미경 의원(새누리당, 수원 권선구)이 최근 수원 지역사회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며 화성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에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대 입장은 화장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심각한 수원 지역의 환경피해 및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다. 1월8일 저녁 7시부터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
- 이천, 용인, 안성 등 발생 및 인접 6개시 가축 및 분뇨이동 전면금지 - 백신 미접종 농가 과태료 부과, 보상금 최대 80% 삭감 등 강력 대처 경기도가 용인과 안성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도는 용인 돼지농가 2개소, 안성 한우농가 1개소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