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 200개사 내외를 발굴,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9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추진, 참여 중소기업을 4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앞으로 저수지 상류지역에서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경우에는 폐수가 발생하는 공장 또는 산업단지 입지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공장만 들어설 수 있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개정안은 저수지 상류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자 할 경우 저수지와
경기도가 외국인투자기업 임대단지에 입주한 99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했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평택 어연한산단과 현곡·포승·추팔·오성, 화성 장안1·2, 파주 당동 등 도내 8개 외투기업 임대단지에 입주한 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경기도가 올해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미혼모·부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을 구축, 이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각각 모집한다.‘경기북부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은 북부 10개 시군 거주 한부모 가족의 자립 강화를, ‘경기북부 미혼모·부 지원 거점기관’은 북부 10개 시군 미혼모&mid
경기도가 떴다방, 무자격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분양권 불법전매 등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를 전담하는 수사팀을 신설,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담 수사팀 신설은 경기도가 국내 처음이다.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내에 부동산수사팀을 신설했다. 부동산수사팀은 도청 공무원 4명과 31개 시·군 부동산 특사경 담당자 200명
경기도가 젊은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수산업경영인 33명을 선정해 최대 3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23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자의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북부 채용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점과 채용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여 기업의 우수 인력 구인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50개
‘2019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오리엔테이션’이 17일 수원화성박물관 교육장에서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10개 자원순환마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동현 수원환경운동센터 활동가의 ‘자원순환의 의미와 사례’ 특강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맘카페 연합이 공동 제작하는 ‘맘이 간다’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오는 6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방송될 ‘맘이 간다’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주축 6개 지역 대표 지역 맘카페 연합이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합심해 만든 결과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경기도는 친환경 먼지억제제를 살포해 흙 운동장, 비포장도로 등 ‘나대지’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는 ‘2019 비산먼지 저감사업’을 가평, 남양주 등 2개 시군에서 추진한다.도가 총 사업비 6,4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올해 ‘비산먼지 저감사업’ 대상 지역은 가평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 성장과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올해 85개 비영리민간단체에 12억3,851만 원을 지원한다.앞서 도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2일까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공모를 했다. 도는 3월 26일 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사업에 참여한 115개 단체 가운데 85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경기도는 보다 다양한 비
폐암치료제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도내 중소바이오벤처기업이 경기도 지원으로 신규 항암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인 GBSA-43 개발에 성공, 지난 달 27일 특허를 출원했다.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인 폐암은 80%정도가 비소세포(非小細胞)폐암으로 대부
경기도가 이달부터 6월 28일까지 도 전역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서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이다.특히 도는 과천ㆍ성남분당ㆍ광명ㆍ하남 등 투기과
경기도가 청소원이나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노동자에게만 적용하는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민간에 권장하기로 했다.도는 오는 4월부터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 시 도의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반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현행 제도는 시장·군수가 30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
전통시장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도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14건이 경기도 정책으로 채택돼 시행에 들어간다.도는 최근 2019년 제1회 경기도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도민이 제안한 정책아이디어 20건 가운데 최종 14건을 선정, 정책에 반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제안된 정책아이디어 20건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18건과 지난 1월 경기도가 진행한 &l
경기도가 올해 500억 원 규모의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선정에 주민투표를 도입한다.경기도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와 똑같은 규모의 주민공모사업이 진행되지만 주민투표 도입, 민관협의회 신설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이번 계획의 취지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팔당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남양주시 와부읍과 광주시 퇴촌면 일대 도로 통행이 제한된 ‘수질오염 우려물질 수송차량’을 연중 집중 단속한다.‘수질오염 우려물질 수송차량’ 통행이 제한된 도로는 ▲국도 6호선 12.7km구간(남양주시 팔당대교 입구~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국도 45호선 6.7km구
경기도가 잠재력 높은 도내 유망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무역 전문가 매칭과 ‘통 큰’ 수출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경기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50개사를 지원한
경기도가 현행 구 단위로 지정되는 조정대상지역을 읍·면·동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조정대상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투기지역 지정 같은 부동산투기를 막는 규제 가운데 하나로 국토교통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매제한, 대출기준 강화, 양도세
경기도가 도내 SOC 사업예산의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공공건설 사업에 대한 도 건설기술심의를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경기·고용의 하방 위험 등 대내외 경기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성장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뒀다.‘건설기술심의’는 도 및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