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한 해 동안 함께한 100만 용인 시민과 문화 소외 계층, 공직자를 위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12월 23일~24일 오후 2시, 5시(총 4회)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를 전석 1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최한다.2009년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11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222년 만에 완벽히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가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마지막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 ‘2017 정조 효 문화제’와 어우러지며 효의 도시로서의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정조대왕의 효심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화성 융·건릉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된 ‘2017 정조 효 문화제&r
조선후기 16~19세기에 걸쳐 제작된 불교 문화유산과 조선후기 연행록 등 문화재 6점이 경기도 문화재에 새로 지정됐다.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유형문화재분과)에서 의결된 ▲용인 법륜사 목불좌상 ▲지장보살본원경 상·중·하 ▲묘법연화경 권3~4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 ▲남양주 불암사 괘불도 등 5점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2017 수원연극축제가 5월 5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삼일 간 화성행궁광장, 수원SK아트리움, KBS 수원아트홀 등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개막작 와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단원들이 대거 참여해 만든 폐
- '인천공항, 문화의 판을 열다' 주제로 3일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선보여- 서울오페라앙상블, 인순이-모스틀리 필하모닉 콜라보 등 세계적 명장 공연인천국제공항에서 개항 1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개항 16주년 기념 2017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인천공항은 지난
화성시가 지난 8일부터 9일, 양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화성시 안녕동)에서 개최한 ‘2016 정조 효 문화제’가 2만명의 관람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를 주제로 사라져가는 효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특히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시민 260명은 역사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원을 뜨거운 축제 열기로 달군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9일까지 3일간 43만여명(추산)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인인화락: 소통, 나눔, 공간‘이라는 주제로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 행궁과 행궁광장, 연무대, 수원천 등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늘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중견 미술작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직접 보고 견학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 오픈행사를 실시한다.이번 레지던지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는 금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진행하는 용인시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에서 활동 중인 미술분야 8인의 작가를 선정하여 문예
수원시는 무예24기를 킬러콘텐츠로 육성하는 관광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무예 24기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아주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무예24기는 창검 무예와 맨손무예 권법은 물론 말을 타는 기병이 훈련했던 마상무예까지 다양하면서도
(재)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를 2월 25일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공연한다.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지난해 용인문화복지 행정타운을 이용하는 시민뿐 아니라 청사 내 임직원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이다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은 30일 오후 3시 정동진역 야외 특설무대에서 국악 & 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2’를 선보인다. ‘무브먼트 코리아’는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 소개되어 레바논(2011), 중국 상해(
수원시가 나혜석 유족의 미공개 개인 소장품인 나혜석의 작품 2점을 기증받아 10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 작품은 캔버스에 유채로 그린 나혜석의 1928년 작 ‘자화상’과 ‘김우영 초상’으로 나혜석의 막내며느리 이광일 씨가 소장하고 있었다. ‘자화상’은 뚜렷한 이목
동안성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양승국)는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5일(일)까지 3일간 죽산초등학교 앞 일원에서 ‘제12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산성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메인무대에서 의 저자 이철환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안산시 도서관 책 문화축제에서 메인 공연으로 “이철환 작가와 함께하는 감성 북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이철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재즈, 가요 등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과 지동시장(회장 최극렬)이 손을 맞잡고 예술가 타운을 만든다. 재단이 영동시장에 이어 순대로 유명한 지동시장에 두 번째 아트포라를 조성, 오는 9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동 아트포라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신진 작가 인큐베이팅, 시민의 문화 향수 기회 증진을 목표로 그간 재단이 야심차게 추진해온 문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화성시는 지난 11일 유앤아이센터(병점동)에서 혜경궁 홍씨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혜경궁과 그의 시대’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제9회 화성시 역사문화 학술세미나’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등 100여명의 청중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어머니이자 사도세자의 부인인 ‘혜경궁 홍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완전성을 보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수원시 화성사업소(소장 지성호)는 지난 5월 수원화성 미복원시설 가운데 하나인 이아(貳衙) 옛터를 시굴․조사한 결과 건물지의 기초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아’는 화성유수부의 제2청사이자 실제 수원의 정치가 이루어진 곳으로 화성유수를 보좌한 수원판관이 주재했던 관
용인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14년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할미산성 3차 학술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5월 7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 41번지 일원의 발굴현장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빙,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일반인에게 발굴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 할미산성은 그간 조사에서 삼국시대 신라에 의해 축성된 석
4월 6일 오전 오산시 궐동에 소재한 궐리사 성묘에서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춘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이날 의식에는 이강석 오산시부시장, 제42대 도유사 유관진 전(前) 오산시장을 비롯해 곡부 공씨 종중회원, 일반 관람객 등 150여명 참석했다. 이날 석전의 봉행은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