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이전’, ‘광역 수원시에 광교구 신설’, 새누리당 하정우 경의도의원 후보(수원시 제9선거구, 광교동·원천동)가 제시한 명품 광교를 위한 대표 공약이다. 하 후보는 “수원시에 5번째로 만들어지는 구는 역사성 미래비전을 가지고 있는 지명인 광교구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는 세월호 참사가 빚어진 진도가 고향이다. 오산에 이사 와 터를 잡은 지 23년째다. 좀 독특한 것은 호남 태생임에도 새누리당에 입당해 활동한 지 10여년이나 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 후보는 정치적으론 처녀 출전이다. 맞상대인 곽상욱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장 후보가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것을 포함해 세 번째 출마임을 감안하면
지난 2008년 6.4 보궐선거 168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선 158표, 정말 간발의 차로 이완모(53)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후보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2전 3기, 이 후보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수원시 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에서다. 이 구도심지
(재)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5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제3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되었다. 전국 41개 기초문화재단(2014. 4. 18. 기준)이 참여하는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정책 연구, 지역문화재단 네트워크 구축,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국내 백혈병 환자의 조혈모세포(일명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형제자매라 할지라도 25% 내외이며, 부모는 5%, 타인은 2만분의 1의 확률이어서 가족이 아니고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더구나 조혈모세포가 일치한다고 해도 아무나 기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질병을 앓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시민들이 지금까지 거대정당의 나눠먹기식 정치에 휘둘려 정작 누려야 할 권리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오산 현실이다. 오산시정에 대해 좋은 점수를 주기에는 부족한 것들이 많다. 시민과의 불통, 직능에 관계없이 직위 나눠주기, 낭비성 행사, 반민주적 시의회 적대행위 등 많은 것들이 부족했던 민선5기였지만 나름대로
김용서 전 수원시장. 그가 돌아왔다. 4년 만에 다시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수원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12년의 수원시의회 의원, 민선3기와 4기에 걸친 8년간 수원시장 역임. 무려 20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정을 살핀 인물답게 지역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의견을 털어놨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5기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50점이라고 혹평
“특정광역시 승격, 고교무상교육 추진” 6.4지방선거에 수원시장으로 도전장을 내민 새누리당 김용남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이다. 수원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철학은 ‘기본과 원칙’이라 표현했다. 특히 현 염태영 수원시장을 겨냥해 “종북세력, 내란음모 세력과 손을 잡고 선거에 승리했다&r
“1% 아닌 99%가 행복한 광역시정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 남평우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6년 동안 남경필 의원 보좌관, 경기도의원 3선 등의 정치 경력을 쌓았다. 한국환경공단 시설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도 했다. 수원에서 나서 자랐기에 수원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 수원의 발전 비전을 오래전
“전기, 가스, 물 쿼터제 도입으로 제2의 무상시대를 열겠습니다.” 백현종(44) 통합진보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확신에 참 말이다. 백 후보는 “실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충분히 가능하다”며 잘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민주노동당은 무상교육, 무상의료의 기초를 마련했다. 낯설게 다가서며 무수한 논란을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소통하는 친근한 열린도시’, ‘쾌적한 환경, 푸른 자연의 녹색도시’, ‘배려와 나눔 실천, 함께하는 복지도시’라는 3대 중점 추진방향을 선정하여, 300여 공직자 모두는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구민이 감동받는 신뢰행정, 책임행정을 펼쳤다. 현미경 생활불편 발굴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매월 2회, 8개반 16명이 구민의 삶의 향상을 위하여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했으며, 도로와 교통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현장행정을 추진한 결과 7개 분야 30여 가지 주민불편
홍재언론인협회가 5일 오전 수원문화재단 접견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났다. -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건강은 어떠신지? 감기 기운도 있고 혓바닥에도 뭐가 났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다. 날씨가 별안간 추워졌다가 며칠은 따듯했다. 건강관리가 다들 어렵다. 때마침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는 4일 수원시청에서 시민약속사업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민선5기를 마무리
-. 지난해 한해 가장 보람을 느낀 일과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지난해 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는 시민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현안을 해결해 수원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 해였다. 그 중 가장 큰 보람은 역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통해 프로야구 천만관중시대를 열 수 있는 기대감과 함께 본격적인 수원지하철 시대를 열었다는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앞장 서 친절을 베푼 권선구청 종합민원과 오정미(행정8급) 주무관을 시가 선발하는 4분기 친절왕 공직자로 선정했다.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공무원들이 자신들과 공감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자세를 통해 민원인과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rdq
2013년 12월 20일(금) 제283회 정례회에서 구성된「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위원장에는 민주당 류재구 의원(부천5)이 선출되었고, 간사는 민주당 배수문 의원(과천2)과 새누리당 신현석 의원(파주1)이 각각 선임되었다. 이번에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류재구 위원장은 “남북교류 활성화를 기대한 한
홀로 거주하며 날품팔이와 텃밭 채소 경작하며 평생 어렵게 모은 1천만원을 기부한 김순례(79)씨가 지난 10일 올해 3회째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에 거주하는 김순례씨는 지난해 9월 동국대 경주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평생 어렵게 모은 1천만원을 기부해 이번에 국민
“제 혈액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 합니다” 군포경찰서(서장 서상귀) 군포지구대에는 지금까지 52회에 걸쳐 헌혈을 해온 女警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순찰3팀에 근무 중인 신임 새내기 경찰관 조혜인(25세)순경이다 조 순경은 우연히 친구가 응급실에 입원하게 되어 면회 갔다가 쉴
“적절한 예산집행, 일자리 창출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시민 위주의 행감 펼칠 것” “수원시는 2조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데, 연초에 계획된 대로 적절하게 예산을 잘 집행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칠재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오는 26일부터 12월4일까지 실시되는 ‘2013년
수원시의회는 11월 14일 의원직을 상실한 황용권의원 궐위에 따라 민주당 신임 대표로 김상욱(지동, 우만 1,2동) 전 간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20일 긴급 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총 16명의 의원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간사인 김상욱 의원을 당 대표로 전용두의원을 간사로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상욱 신임 당대표는 ‘
화성시의회 박기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시민일보가 제정 ․ 운영하는 ‘제11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기영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지역발전의 봉사자로 시민의 소중한 뜻을 반영하고자 거시적인 관점과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분석력까지 더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특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