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바다향기 튤립축제」를 개최하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기간 동안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는 봄을 알리는 튤립이 피고, 팬지·비올라 등 봄꽃이 만개하여 안산시민 인구수인 76만본의 화려한 꽃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 통기타, 비보이

화사한 꽃과 파릇한 새싹으로 찾아오는 봄은 향기롭다. 싱그러운 풀잎과 달콤한 과일, 입맛 도는 음식과 길에서 마주하는 사람의 웃음. 모두 와글와글 봄 내음을 전한다. 즐거운 봄 나들이에 적합한 향기 가득한 경기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경기도의 봄은 설레임이다. *들과 전통의 향기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코스 안성팜랜드 → 6km(12분) →

아이들에게 3월은 새로운 시작이다. 학교에 입학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년, 새 학기를 맞는 시점에서 새로 받은 교과서의 단원과 연계된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이들은 의미 있는 시점에서 함께한 여행이 교과서의 내용과 오버랩 되며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경기도는 살아 숨쉬는 교과서다. 0001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유리섬` Glass Art를 소개

농협안성팜랜드가 21일 보채초등학교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호밀밟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호밀밟기는 이른봄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 들떠있을 때 호밀의 그루터기를 밟아주어 호밀의 뿌리가 잘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39만평 광활한 호밀밭에서 펼쳐진 이번행사는 이제는 옛 추억으로 자리잡은 보리/호밀 밟기 행사를 아이들이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

안성팜랜드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봄이다. 특히 호밀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는 전국의 사진작가들에게 최고의 출사장소로 손꼽힌다. 안성팜랜드는 봄축제 준비에 앞서 호밀밟기와 냉이캐기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냉이캐기는 2월 22일(금)부터 4월7일(일)까지 진행된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 봄맞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일부 초지지역에 냉

에버랜드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손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형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는 윷놀이, 제기 차기, 투호 등 12종의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마련해 온

- 하우현 성당, 송탄관광특구, 화성행궁, 한국민속촌 홀로 하는 여행도 매력 있지만, 여행의 묘미는 무엇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데 있다. 그 상대가 가족이라면 즐거움은 더 특별하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도 당일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담한 성당에서 받는 마음의 치유 `하우현 성당` 청계산 자락의 하우현 성당은

2월에는 우리 최대 명절인 설이 있다. 민족명절을 맞아 우리의 전통문화가 깃든 곳과 이웃나라의 문화와 관련된 경기도 전통문화 여행지를 소개한다. 전통한지의맑은숨결 `여주한지문화체험학교` 한지문화체험학교에서는 닥나무를 삶아 말린 후, 불순물을 걸러내어 종이를 떠서 말리고 염색하는 복잡하고 공들여야 하는 한지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우리 전통한지의

자유이용권, 진짜 반값 맞아? 진짜 반값 맞다! 한국민속촌은 11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석달간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지역시민을 위한 한국민속촌 특별 할인가로 기존 성인 자유이용권 가격에서 무려 50%할인된 가격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민속촌에 자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할인

○ 용인 - 겨울이 신나는 이유 용인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 화성 - 팔탄의 나일강! 하피랜드 ○ 양평 - 은빛 동화나라로의 초대 ‘양평빙어축제’ ○ 남양주 -구름도 잠시 머물다가는 운길산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스릴 넘치는 익사이팅 겨울 축제 「스노우 페스티벌(Snow Festival)」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56일간 오픈한다.「스노우 페스티벌」은 겨울 시즌에 맞게 눈과 얼음을 활용해 연출한 동계 축제로, 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노우 버스터', '스노우 빌리지' 등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 익사

2013년 1월 1일 계사년 첫해는 어김없이 제1호 등대 팔미도 등대에서 떠오른다. 인천 팔미도는 2009년도에 개방된 이래 제5회째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나무 소원캡슐 넣기, 떡국행사를 진행한다. 팔미도 등대까지는 유람선으로 약 50분 소요되며, ‘13년 1월 1일 당일 06시에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하여, 해돋

- 폐철도, 폐자갈 등을 활용해 약 30억원의 골재처리 비용 절감한 친환경적인 자전거길로 조성 - 관광자원 및 상권, 가평 자라섬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추억의 열차가 달리던 경춘선 기찻길이 자전거 길로 재탄생됐다. 경기도는 12월 26일 경춘선 폐철도를 활용해 남양주와 가평을 연결하는 “북한강 자전거 길”을 개통했다고 밝혔

왕송호수, 탄도항, 남한산성, 심학산 등 어느새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새해 아침 담아두었던 희망찬 포부들이 아쉬움에 밀려나는 12월이면 으레 일몰과 일출여행지를 떠올리게 된다. 사진 마니아들에게도 일몰과 일출은 피해갈 수 없는 매력적인 촬영지다. 일몰과 일출 전후 30분은 최고의 하늘을 담을 수 있는 매직아워다. 사진기와 함께라면 더 좋은, 경기도

30만평 초원에 펼쳐진 호밀밭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013년 2월 24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눈, 얼음, 바람, 불빛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놀이와 농축산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국적인 초원과 독일 풍 건물을 배경으로 눈썰매, 눈싸움 등 눈 광장에 펼쳐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 황토숯가마, 조선왕가, 발안식염온천 등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12월,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이 매섭다.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온몸이 뻐근해지기 일쑤다. 그렇다고 이불속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지 말고 겨울만의 매력을 몸으로 느끼며 즐겨보는 건 어떨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나만의 방법을 찾아 겨울 나들이를 떠나보자. 아이

에버랜드가 9일(금)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펼친다.에버랜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먹거리 즐길 거리가 압축되어 있어, 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하루 종일 흘러나오는 60여곡의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깊어가는 가을,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옛 정취 가득한 농촌마을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이 가을 도시민들을 위해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볼만한 ‘그린로드’ 4곳을 소개했다. 그린로드는 농촌의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농촌어메니티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 마을길로, 논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송영건)이 오는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도자 조형 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에서 가을 축제 ‘행복한 가족! 추억 빚기 여행’을 개최한다. ‘행복한 가족! 추억 빚기 여행’은 이색적인 가을 여행을 원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천할만한 가을 축제로, 1박2일 도자 힐링 캠프와 전통가마

경기안산항공전에 강남스타일의 새로운 버전인 항공스타일이 뜬다. 경기안산항공전 대학생 홍보대사 에어플래너 40여 명은 항공전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변형한 ‘항공스타일’ 플래시몹을 행사장 활주로에서 선보인다. 이번 플래시몹은 항공전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람객 누구나 함께할 수